누군가와 소중한 것을 나눌 때 그 나눔은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베푼 나눔과 마음과 사랑은 돌고 돌아 반드시 당신 곁으로 아름답게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아-
일요일 토요일보다 더 바람이 센 날에 도시락을 가지고 生駒山麓公園으로 갔다 집에서 5분만 달리면 산록공원이 나온다 이꼬마 生駒市시민은 주차비가 무료이고 그외는 주차비가 500엔 이다 퇴근시도 나는 오사카로 부터 나라현으로 올때 공원의 이산속길을 잘 이용한다
어린애들이 있는 가족은 코로나로 외출도 사람이 붐비지 않는곳을 찾으니 이런 산위의 공원을 찾는모양이다 아스레치크 Athletic는 아이들로 북적인다 애들의 고함소리 웃음소리가 찬바람속에 메아리쳤다 인적없는 숲속의 지붕덮힌 벤치에 앉아서 대충대충 준비한 주먹밥과 연어 꾸운것 캬베츠의코르스로salad 달걀말이,시금치 白和え(시금치에 두부을넣어 버무린것) 다꾸앙 에 맛있게 먹었다 공원속 레스트랑도 코로나로 전부 테이크아웃 이다 사위가 맛있는 원두커피를 드립해주어 향기롭게 맛보았다 이 거대한 공원을 우리들이 전부 빌린것 같은 풍요함! 산속의 수목에도 곧 봄의 숨결이 올라오겠지 노란색꽃피우는 미츠마타 도 꽃망울을 맺고 있었고 산진달래가 한송이 피어 있었다 狂い咲き 우리집의 산수유도 꽃망울을 맺고 있어서 그 예쁜 노란색 꽃이 피기를 고대하고 있다 행복은 贅沢한(호화로운)생활이 아니라 소소한것에서도 찾을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