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날이다
매년 카네이션을 보내오는 며느리 에게
로즈 나카시마 의 장미을 선물해 달라고 부탁했다
카네이션 은 다음해는 꽃을 파우기 정말 어렵다
아침 10시에 인터넷 예배을 드렸다
예배드리기전에
한국출신의 여목사님이 내가 어제 드린 작은 카네이션 꽃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 주셨다
야마모토 전도사님은 딸이 없는 분이라 이분께도 드렸다
어제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감사로 충만한 아침이다
오후엔 꽃집 야마쵸에서 산토리 의 토마토苗을 두개 사온걸 토마토를 키우기 위해 깊이가 있는 프란터를 새로 사서 심었다
흙도 두봉투을 샀다
집앞에 작은 산이 있어
햇볕이 잘안드는데 아무튼 토마토를 많이 맺어 주면 좋겠다 ^*
친정에선
동생들이 엄마을 모시고 샤브샤브를 먹었다고 카톡이 왔다
엄마는 봄 여름옷을 원하기에 다음주에 준비해서 보내려 한다
치매가 여전하다
걱정인데 6월 부턴 비행기가 뜬다하니 한번 찾아 뵈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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