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되돌려 받을게 있어서
나라현 세무서에 화요일 수속하러 갔더니
코로나로 인해서 해당 부서에 막바로 가지못하게 미리
자기가 가야할 부서에 미리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금요일 13시로 예약을 하고
주차장은 2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할수 있어서
근래 오지 못한 나라시의 신록이 풍성한 곳을
오랜만에 둘러보고 집으로 가기로 맘먹고 우선
상점가 를 둘러보려고 킨테츠나라역 까지 걸었다
걷는 도중에
노보리오지 호텔이 보였다
규모가 작은 호텔인데 자주 잡지에 소개된다
로비도 좁아서
볼일이 없는 사람은 호텔내 화장실도 사용 하기 어려운 그런 호텔이다
BAR는 숙박객과 회원만 이용할수가 있다
딸아이가 회원이어서 언제 한번가자고 했으나
딱히 갈 기회가 없어 아직 안가보았다
술을 잘못마시니까. ,,
https://noborioji.com/assets/img/sp/dining_bar/bar/ttl3.png?1521015943
상점가는 썰렁 했고
관광객도 드물었다
농가 직판의 점포에서 야채와 토마토를 사고 흥복사앞을 지나서 다시 세무서 주차장으로 돌아 왔다
그리고 나라공원 주위를 드라이브 했다
연두색이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
사슴이 거닐고 새들은 지저귀고 .....
이번에 하루종일 주차료가 330엔인곳을 발견!!!
관광지라 주차요금이 싸지 않은데 항상 이용하고 있는곳 보다 저렴하다
다음에 이용해야지
다음 금요일은 세무서에 볼일보고 가족끼리 나라공원 에서
피크닉을 즐기자고 했다
오월이 다지나가기 전에 ,,,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지
며느리가 사준 보라빛장미가 예쁘게 피었다
신종이라서 대개 한 株에 사만원 정도 한다
항상 모든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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