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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보내는 매일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0. 4.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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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규율이 엄격한 내가 다니던 교회도

4월 12일 19일 인터넷으로 예배를 보았다

5일엔 결석을 했더니 나이많으신 전도사님의 엄한 힐책을? 아니고 교육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가족중에 나혼자만 교회를 다니니

아직 어린 손자에게 코로나를 옮기면 안된다는 딸아이의

강한 요망으로 결석을 했었다

다행히 그다음주 부턴 인터넷 예배 로 바뀌어 안도

젊은 목사님 얼굴을 휴대폰에서 올릴땐 目隠し캄프라쥬 가 안되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집에서 스콘도 만들어 보고 (8개을 만들었는데 사진을 찍을땐 벌써 3개는 먹고 난뒤였다 )

정원도 나가서 어슬렁어슬렁

오후에는 지인에게 선물할 수국도 사러 역앞 센스가 좋은

꽃집에도 가고

꽃을 살땐 기분이 좋다 ㅎ

남에게 선물하던 내가 집에 장식을 하던.

 

5월은 어린이 날이고 남자애들 절구도節句 있어

벽에 장식할 수예품을 세일 가격으로 구입했다

천의 종류에 비해

정가보고 놀랬으나 반의반 이하의가격에 구입했으니

이제 액자에 넣으면 된다

 

백화점이 문을 닫고 아니면 시간단축 영업을 하고

식료품매장은 열지만 오후 6시까지이다

언제 까지 지속될지 봄이 그냥 덧없이 지나가고 5월이 오고 연휴도 그럭저럭 후딱 지나가면 올해의 반은 정신없이

지나가버릴 것 같다

이런 세상이 올줄은 누가 상상이라도 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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