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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외벽도장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0. 3.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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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부터

집의 외벽도장에 들어 갔다

여기저기 도장회사에 견적을 의뢰하니

이천만원 정도 되는데

마침 예전 다니던 교회집사의 남편분이 도장업을 하고 있어

이왕이면 한국사람 신용할수 있는 곳으로 정했다

가격도 좀 싸게 해 주셨다

감사하다

 

足場을 아주 見事に설치해 주어서 감사 했다

우리집은 집주위에 나무가 많아서 도장하기에 불편한 집이다

교회친구인 도장회사 여사장인 서 집사가

쉰 김치를 주었기에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

몇년전에 남편대신에 부인이 대표자가 되었다

천막에 가리워져 예쁜 산수유 가 피어 있는것도 이제야 보았네

 

春가 되면 집앞 작은 산에서 꾀꼬리의 고운목소리가

이른아침부터 울어 제킨다 작은 행복이다

 

봄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맹위를 부리거나 말거나 어김없이 찾아와 주어 감사 하다

3월 14일

당뇨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2달만에 검진

당뇨 수치가 두달전 보다 낮아져

긴장이 풀어져서 혹은 기뻐서 인지 화이트데이 로 행렬이 서는 케익점에서

나도 덩달아 케익을 구입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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