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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여행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13. 10. 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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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생일이 들어 있어 19일 과 20일

송이버섯 요리를 먹으려 가까운 곳을 다녀 왔다  

兵庫県 宍粟市

일본사람들은 가을이 되면 이 송이버섯요리를 참좋아 하는것 같은데

나는 있으면 먹고 일부러 비싼돈주고 사게 되지는 않는 식재

 

옛날엔 동네 친구가 친정이 나라현 요시노에 있어서

천연송이버섯 4개를 얻은적이 있는데 

돈으로 환산하면 꽤 비싼건데,

별관심이 없다보니 그 보답도 안했던 기억이..

 

 

얼마전 TV에서 읽기 어려운 市로 소개되었던 시소시..

한자는 간단한데 읽기가 어렵다

아니 기억하기가 어렵다..^^

이시는 전체의 80%가 산림으로 되어있어

곳곳에 계곡이고 자연이 풍부하다

 

 

 

 

 

술만드는 재료인 좋은쌀이 재배되기에 (술만드는 쌀은 일반적인 쌀과는 좀 틀린 종류 )

좋은 술을 만들수 있고,

또 수질도 좋아 근린에는

일본 유수의 간장 메이커도 있다

 

아래는 일본술품평회에서 금상을 탄 酒蔵

 

 

 

 

 

来年正月用으로 정종을 한병 구입하였다

 

문득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늘 저녁식사때 晩酌를 가볍게 하셨는데

그당시는 경주 법주,

지금 이 맛있는 술을  사드리고 싶어도 안계서서 마음이 쨘하다

 

 

 

 

 

 

점심은 고민가를 리폼한 카페에서

 

점내는 잡화도 팔고 있어서

식사후 구경도 했는데

이젠 식기도 사면 안되고,,,

필요이상의 물건들도 처리해야 하니,

눈요기만 했다..ㅎ

 

 

 

 

점심셋트 1000엔

 

아침일찍 집을 나오느라 아침을 간단하게 주먹밥하나로 떼웠는데

맛있게 잘먹었다

소박한 요정도의 요리 같으면 나도 할수 있는데...ㅎ

 

 

 

 

 

 

 

 

 

 

 

 

이 시는 계곡이 많아 여기저기 작은 폭포들이...

 

 

 

과수원도 들렀다

사과들이 꽃처럼 아름답게 보였다

 

여고시절, 친구집이  하양에서 과수원을 해서

가끔 놀러 갔던 기억들이...

그당시는 큰 소쿠리의 사과를

한자리에서 몇개나 깍아 먹곤 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사과나무네..

 

 

 

 

인터넷으로 송이버섯 요리를 검색하니

나타난 이곳 ..

시의 제3섹터로 경관좋고 깨끗하고 잘지어진 호텔이었다

 

 

 

가을이 조금씩 익어 가고 ....

 

 

 

 

松茸懐石料理

 

일본요리는 소꼽장난하듯이

장소의 분위기와 예쁜식기에 담겨저 나오는것을  눈으로 즐기며 먹는다.. 

이건 제생각이고,,

 

 

 

 

맛있는 土瓶蒸し

 

 

 

        1.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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