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連休二日目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13. 8. 19. 15:54

본문

 

 

별장 관리인부부와 오늘 여행하는 코스의,

교통사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2년전에 나라현 산골은 豪雨、큰비로 인한

산이 허물어지는 사태가 일어나

아직 여기 저기 보수중인 곳이 많고 또 통행制限인 곳도 있다

 

두분에게 안녕을 전하고,

산속길을 차로 조금  올라가면

병풍암이 나오는데

아침 햇살을 받은 넓은 평지의 풀잎과 록색, 

웅장한 암벽이

조용하게 맞아준다.

뱀이 탈피한 무늬가 그럴싸한 ?  껍데기도 보이고, ... ^^;;

 

 

 

 

 

5월연휴때 天川村을 여행했을때

이 온천을 들어가지 않았기에

조금 두른 길이 되었지만 또 언제 이곳을 들럴지 몰라서 이번엔 들어갔다

워낙 좁은 온천이라

들어가기 위해 정리표를 받고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사람이 나오면 들어가야 되는 지경이었다

 

좁은 탈의실엔 열사람도 안되는데,

비좁고 사람 열기와 온천열기로  찜통같은  느낌

 

온천은 소니고원의 오카메노 유(お亀の湯)가 훨씬 온천수질이 좋았고

시설도 쾌적 하다  

 

 

 

 

 

 

어제 저녁에 남은 밥을 오늘 아침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남은 바베큐한 고기 몇점과 쯔케모노와 맛김으로

이곳 휴게실 和室 에서 점심을 가볍게 떼웠다..ㅎ

 

TV에서는 고교야구 시합이 방영되고 있었고

젊은 쌍쌍의 남녀들이 원탁을 중심으로 앉아서 야구를 보기도 하고

아가씨 둘은  손거울을 보며

열심히 마스카라로 손눈썹도 올리고 화장을 하더라..

요즘은 여자가 남앞에서 화장하는것도 부끄럽지 않은 일이 된것 같아.. ㅎㅎ

 

 

넓은 타다미 방에 , 준비해온 음식으로 6명정도의 남녀중년 단체가

즐겁게 사회이야기, 정치이야기.자기들 자치단체 이야기등,신상이야기에

얼마나 재미있게 담화를 나누는지,  

안들으려해도 귀에 다들어와 남의 이야기를 무심결에 들으며

그런대로 재미있는 시간을

시원함속에 가졌다..^^

 

 

 

 

 

 

몇군데 道の駅를 들러, 군것질도 하고

일찌감치 오늘의 숙소인 토츠카와 무라에 도착했는데.

이 산속의 촌이 왜 이렇게 더운지,,,!

별로 구경할곳도 없고 해서

숙소에서 쿨러 틀어놓고 낮밤을 자는 상황이.....ㅎ

오직 차려주는 저녁밥상만을 기다리게 되는

지루한 시간....

 

 

 

 

 

시골 여관의 조촐한 요리..

은어도 한마리 다꾸앙 옆 접시에 꾸어져 나왔고

오는 길에 구비구비 흐르는 냇가에 은어잡는 낚시쟁이들이

땡볕에.낚시대를 개울에 드리우고,있었는데.

혹시 이은어는 천연 ?

설마,,,,,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갔다

인적 드문 온천가의 밤길,

하늘에 초생달이 밝게 빛나고 있었다

 한참을 바라보다가 들어 왔다  

 

 

 

 

 

 

8월 12일

瀞峡*도로쿄 *

좁은 숲속길을 달려서 도로쿄에 도착

의외로 아름다운 계곡,,

 

한사람당 1900엔씩 주고 보트를 탓다

충분히 그 값어치가 있는 30분 코스,,^^

우리 가족만 대절한거와 마찬가지 였기에,,

 

 

 

 

 

 

 

 

 

 

 

 

 

 

 

 

 

아래 사진의 이 보트...

 

 

 

 

 

 

 

 

 

 

도로쿄을 뒤로 하고 미에현의

오니가 죠로 향했다

 

 

'風景写真,小旅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初秋의 小豆島旅行 2일째  (0) 2013.09.28
初秋의 小豆島 旅行  (0) 2013.09.28
여름휴가   (0) 2013.08.19
菖蒲祭り/ 창포 축제   (0) 2013.06.10
薔薇園  (0) 2013.06.0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