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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나들이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14. 2. 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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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나들이.

 

ANA의 포인트가 곧 만료가 되기에

동경의 친구의 권유도 있고해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다녀 왔습니다

 

마지막날엔 한국에서 오신 손님과 미팅이 있어

일도 조금 했지만..

 

21일 친구랑 스카이츠리에.

그후에 아사쿠사

그리고 우에노 공원를 들러 아메요꼬

마츠자카야가 폐점 세일을 하기에 ACE의 가방을 구입

아들에게 줄 선물

Comper의 부츠가 예뻐서 살려고 했으나

신고 벗기 불편해 단념.

 

22일

혼자서 동경역에서 皇居까지 걸어 구경하고

코베에서 동경으로 올라오는 소토우라상을

부근의 팔래스호텔에서 만나 점심

 

하라쥬쿠역에서 내려 메이지신궁의 정원을 구경

참새종류인데 야마가라 라는 작고 예쁜새에게 손바닥에 먹이를 놔놓고 기다리는 사람들 발견.

나도 피낫츠를 하나 얻어 손바닥에 넣았더니

손바닥에 앉아서 물고갔다

 

神社에서 결혼식을 할려는 광경에 접하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

행복하기를...

 

긴자에 잠깐 볼일로 가보았고

 

다시 우에노로 와서

静養館 에서 혼자 저녁을 먹었다.

하야시라이스...분위기도 괜찮았고 서비스도 좋았다

친구집에는 이틑날 동경 마라톤에 참가하는

친구남편동창인 의사선생님이 어신다기에

일부러 자리를 피했다

이날 친구는 동경역까지 같이 나왔다가

갑자기 남편분의 연락받고

나혼자 구경하라 그러고

미쯔코시에서 드릴 선물 사고 저녁준비한다고

서둘러 .가버렸다....ㅎ.

 

23일

아침느긋이 친구랑 동경교회에서 3부예배를 보기위하여

나섰다.

이이다바시飯田橋에서 내려 스타벅스쪽으로 걸어서 한 700미터정도 가니 100년 역사의 동경교회였다

로비에는 많은 신자들로 붐비고 예배가 3부까지 있다니..

오사카의 우리교회 신자수와 비교가 되었다.

스텐드글라스로 비쳐들어오는 빗과 시온성가대의 찬미.

부러웠다

 

친구로 부터 루아크 커피를 얻었는데

맛이 괘찮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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