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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休3日째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3. 4. 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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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부터 5월 6일까지 일본의 골덴위크가 시작 되었다

4월 30일 5월 1일 2일을 휴가를 얻었으면

좀 먼곳이라도 다녀 올수 있겠건만 ....하는 마음도 없진 않았지만,

 

29일 오전중은 소나무의 新芽를 떼어 내는 작업도 했다

이것을 하나하나  손으로 떼어내야 하는데

너무 많이 새순이 올라와 있어 다 떼어 낼려면 아직도 멀었다.

정원사에게 맡기면 편하지만,

이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직접 한다..

어차피 전문가나 素人나 새순 따는것은 똑같은 일이니까..^^

 

 

 

 

 

오후 2시 경에  3월에 이사온 동네친구 S와

그녀의 모친과 S의 친구인 와끼사카상과 같이

음악가이신 오카모또 선생님댁을 방문하였다.

집에서 차로 1시간정도 걸리는 동네였다

 

이 선생님은 친구 S의소개로

작년에 선생님 피아노 콘서트때 인사드렸는데,

연세가 있으신데도

아주 기억력이 뛰어나셔서 첨 만나는 사람들을 다 기억하시고,

잠깐 인사드린 나도 기억하고 계셨다

남편되시는 분은 플루트 연주자다.

 

두분이서 사시는 저택은 정원의 꽃과 나무, 

도자기의 예술품, 그림등으로 아주 쾌적한 분위기 였다

두분이서 환영의 의미로 연주를 해주셨다

봄의 노래라는데 귀에 익은 곡이지만 제목은 잊어 버렸다.

이 건망증.....^^;;

 

매일을 음악과 같이 하는 인생.

누구나에게 다정스럽게 따뜻하게 대해 줄수 있는 성품,

온화한 노년의 행복한 모습을 엿본다.

집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お湯呑み*찻잔* 문양이

봄꽃이 예쁘게 그려 있는 것이라고

오늘 손님은 전부 여자들이니까  이 그룻을 준비했다고

설명까지 하시며 茶를 내어 주셨다.

연세는 드셨어도 소녀 같으신 분 ~~~

 

 

 

 

연주하시는 모습을 동영상을 찍다가

실례가 아닐까 싶어 중단 했다

거실에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12부족의

샤걀의 리트그래프가 여기저기 걸려 있었다

유다족 그림의 설명도 해주셨다 

 

 

 

 

 

 

2시간 정도 발성하는 법를 배우고 .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다 집으로 돌아 왔다

이 발성하는 것도 꽤 어려웟다

피아노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는것도 쉽지 않았다.

 

지금 다니는 교회의 성가대가 인원이 적어 없어졌는데

가끔은 합창이 하고 싶어 질때가 있어 참가 했다

 

 

 

 

ゲスト 黒田ナミエさん / 연세 80세 이상  


NHK大阪放送合唱団員 又ソリストとして大阪クリテッククラブ賞 

大阪市文化賞受賞 
シューベルト協会 神戸波の会他 多方面で活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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