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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토요일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1. 6. 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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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자치회관에서 우리동네 3쵸메 자치회역원회가 있어

일찍 기상...평일보다 토 일요일에 더 일찍 눈이 떠 집니다..

평일의 아침은 주부할랴. 회사갈랴.부지런히 바쁘게 움직입니다.

 

정원에 핀 장미와 수국(아지사이)을 현간의 꽃병에 꽂아 보았습니다.

특별한 취미가 없는 저는 草花가꾸기 와 꽃집들르기, 자연을 찾아 가끔 나가기..

몇안되는 친구와 오챠나 식사하기,,

올해는 매달 3번째 토요일이 자치회에 억매여야 하니, 내년 3월 말까진,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이꽃도 이름은 잘 모르는데,, 그런데로 예쁩니다..

새순이 올라오고 꽃이피고 하면 참으로 마음이 즐겁습니다.

손길간데로 피어나주기 때문입니다.

 

 

 

 

아침을 간단하게 빵으로 먹고난뒤, 10시가 되길 기다리면서,

감자을 삶아 포테토사라다을 만들었습니다

전날사온 멸치도 마늘과 양파, 풋고추을 조금 넣고 뽁았고,

토요일은 마늘 넣은 요리도 합니다..

 

 

 

 

금요일 ,일주일간의  피로가 가장 피크에 달하는 날,,

퇴근후 귀로중, 집부근의 백화점에서 천연석 악세사리을 충동구매..

인도 비취라는데,,비싼 보석이 아니라서 올려봅니다..

(비싼 보석은 구입할 여유도 없습니다만,,,ㅎ)

 

 

 

 

60세가 넘은 친구가 있습니다.

이곳은 친구에 나이차를 별로 의식하지 않습니다만, 언니뻘 되는 사람이지요.

취미가 카라오케 인데, 매년 나라시 가꾸엔마에 시민 홀에서 발표회가 있다고 합니다.

일전에 저에게 치마저고리가 있으면 빌려 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의 친구가 한국관련의 노래을 부르는데(인천 에어포트 ?), 치마저고리을 입고 부르고 싶다고 하네요.

30여년전의 결혼식때 입은 치마저고리인데,  꺼내보니 아직 그런데로 쓸만했습니다.

일본에서 시부모님이 맞추어서 한국으로 가지고 온것 이었습니다.

 

점심을 급히 먹고 学園前 市民홀로 갔습니다.

프로그램에는 170명 정도가 무대에 나와서 노래을 하고 들어가고, 아침 9시 반에서 부터 저녁 5시까지 진행이 되는것 같습니다.

약 한 1시간 회장에 있었을까요?

처음엔 여러사람이 갖은 치장을 다해 화려하게 나와 노래부르는 모습이 재미있더니.

나중엔 속이 울렁울렁 하더니 화장실을 몇번이나 들락날락 하면서, 애을 먹었습니다.아마 멸치뽁은게 소화불량이 된것 같으네요.

이왕 온김에 친구의 노래만 듣고 . 제가 빌려준 치마저고리 입은 젊은 73세 여인의 모습은 결국 못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0월에 다른 곳에서 또 발표회가 있다하니, 그때로 미루고 ..

 

그날 밤 제가 집에서 들은 곡은 Susan Boyle 의 Amazing Grace.그리고 I have a dream .ㅎ 

나이가 드니,演歌도 좋지만, 저는 성가대나 합창단 무대에 서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열심히 긴장도 하고 합창하고 싶거든요..

 

키가 큰 그녀. 스팡콜이 달린 흰 드레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조명을 받아 화려하게 빛 發합니다.. 

평상시는 이런 차림을 못하므로 非일상의 즐거운 시간들을 만끽하는 것이지 싶습니다.

인생을 즐기는 방법중의 하나 입니다.

그래서 사교댄스등도 화려한 드레스로 몸을 감싸고 우아한 분위기을 만끽하는지도...

건강하고, 시간의 여유와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얼마든지 즐겁게 지낼수 있는 요즈음입니다.

행복은 각자 마음억기에 달려습니다..

 

 

 

 

이 여성은 연가을 아주 잘부르기에, 찍어 보았습니다. 

 

 

제 절친한 친구는 가끔 저에게 외식도 시켜주고

자기집에서도 직접 요리도 만들어 주는데,

그녀의 집에서 먹은 오징어 먹물 ? 스파케티가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소스을 일부러 그녀집 부근까지 구입하러 갓었더랬습니다.

 

오늘 저녁은 피곤하고 해서 간단하게 스파케티로 때웠습니다.

웬만한 어설픈 레스랑보다는 훨~~~맛이 났습니다. 

St Cousair

 

 

 

 

빨강 피만이나 아스파라가스등을 겻들이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이겠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홈페지에는 먹음직스런 사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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