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Garden, 6월의 장미

매년 恒例의

동네 자치회의 一斉청소가  무사히 끝났다.

우리 3 chome 자치회는 234세대의가정으로,구성되어 있고 17개의 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역원이 회장을 비롯하여 6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청소때 필요한 오챠와 과자는 회계감사역인 내 담당이었다.

 

청소에 참가할 인원을 17반으로 나누어진 각 반장이 통계을 내어 주면

회계감사인 나와 회계인 TASHIRO상이 음료수와 과자을 준비해야 했다.

무거운 음료수는 남성 서기가 주말에 시간을 내어 미리 구입하여 자치회관에 備置하여 주어 다행이었다.

 

여자인 우리들은 과자을 4종류을 각각 ×254인분 을 set 해야 했는데,

나보다 12살 정도은 젊은 회계는 한주일전의 토요일,

장대같이 쏱아지는 비속에 우리집까지 마중을 와주어

나를 과자사는곳으로 데리고 가주었다.

많은 양이어서 주문을 해놓고 다시 가지러 가게 되었는데,

회계인 tashiro상이 자기가 시간이 있다고, 후일  혼자서 수퍼마켓에 가지러 가는거며

일일이  254인분의 과자도 셋트하겠다기에, 그럼 그러라고 부탁을 했다.

(이 셋트하는일이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려 그녀 애을 먹었단다.)

결국 나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하였다..

 

주민은 아주 협력적으로 一齊청소에 임하여 주어, 무사히 6월 5일 11시경에 끝났다

 

점심을 집에서 먹고, 부근의 장미정원으로 산책을 갔다. 이 장미정원이 절안에 있는것으로

주일날 교회을 쉬면서, 장미정원을 찾는게  마음에 걸렸다만,, 연일 몇칠동안 비가 내렸는데,

화창하게 된 일요일을 집에서 뒹굴기가 아쉬웠기에..

 

6월의 변함없는 날들이 그냥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유토피아 라는 장미  

 

 

 

 

 

 

 

 

 

 

 

 

 

 

 

 

 

 

 

의외로 매력적인 코코아 로즈?

요즘 기억력이 많이 없어져 근심.. 

검색해 보니,이름은 HOT COCOA Rose 랍니다.

 

 

 

 

 

 

 

 

 

 

 

 

 

카루이자와 을 영상케하는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