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비속에 주말을 즐기며..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1. 5. 29. 17:24

본문

계속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게 마음에 걸리나,

내리는 비소리을 들으면 젊었을때나 나이가 든 지금이나, 그런데로 기분이 좋습니다.

비속에 드라이브도 좋구요..

줄장미인 안제라가 예상외로 꽃망울을 많이 피워주었습니다.

토양이 별로 좋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오른쪽밑의 붉은 장미도 사진은 잘안나왔으나, 아주 예쁜색깔입니다.

 

 

 

이 예쁜 紫陽花도 꽃이 한물가서 100엔에 팔기에 구입

잘 키우면 내년에도 꽃을 볼수 있겠지요 ? ^^

 

 

점심을 집에 있는 사람만 NARA에 있는 KURUMINOKI에 가서 먹었습니다.

본래는 맛있는 중화요리을 먹으러 가는도중에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쳐버려

이 레스트랑으로 결정,

나라에서는 꽤 유명한 집입니다.

아마 오가닉 재료로 요리, 정갈하고 헬씨한  밥상입니다. 

 

KURUMINOKI home page

 

 

 

初夏의 오늘의 런치을 주문 ..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입구부분,,

이 정원에서 아름다운 오-야마 렌게 라는 나무을 보았습니다.

아주 귀여운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향기도 아주 좋으며,별명 天女花라고 할 정도로,,

비속에 이 나무을 발견하고, 꼭 한그루 구입하려고 합니다.

 

 

 

 

大山蓮華

 

            

 

 

美智子蓮華

 

 

이곳의 여사장은 , 처음에는 주부로 작은 소품, 잡화을 팔다가,  

점차 레스트랑, 호텔등도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5월 28일 토요일은 야마토 문카칸 (미술관)에서 무료초대을 제공했습니다.

5시까지므로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잠깐 들렀습니다.

大和文華館 Home page

 

 

 

 

 

 

 

이 미술관의 심볼인 사사유리, 笹百合 

잎이 대나무잎 처럼 생겼습니다. 

 

집에서 한나도로을 타고, 확 트인 오르막 내리막 길을 약20분 달리면

1300년간 옛도읍지 였던 나라 奈良가 나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와

구속받지 않은 시간들이 주는 행복감.,,

제 주위의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奈良県暮らし' 카테고리의 다른 글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  (0) 2011.06.09
Rose Garden, 6월의 장미  (0) 2011.06.06
오늘은   (0) 2011.05.22
5월의 눈부신날,,  (0) 2011.05.16
미국여행  (0) 2011.04.2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