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게 마음에 걸리나,
내리는 비소리을 들으면 젊었을때나 나이가 든 지금이나, 그런데로 기분이 좋습니다.
비속에 드라이브도 좋구요..
줄장미인 안제라가 예상외로 꽃망울을 많이 피워주었습니다.
토양이 별로 좋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오른쪽밑의 붉은 장미도 사진은 잘안나왔으나, 아주 예쁜색깔입니다.
이 예쁜 紫陽花도 꽃이 한물가서 100엔에 팔기에 구입
잘 키우면 내년에도 꽃을 볼수 있겠지요 ? ^^
점심을 집에 있는 사람만 NARA에 있는 KURUMINOKI에 가서 먹었습니다.
본래는 맛있는 중화요리을 먹으러 가는도중에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쳐버려
이 레스트랑으로 결정,
나라에서는 꽤 유명한 집입니다.
아마 오가닉 재료로 요리, 정갈하고 헬씨한 밥상입니다.
初夏의 오늘의 런치을 주문 ..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입구부분,,
이 정원에서 아름다운 오-야마 렌게 라는 나무을 보았습니다.
아주 귀여운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향기도 아주 좋으며,별명 天女花라고 할 정도로,,
비속에 이 나무을 발견하고, 꼭 한그루 구입하려고 합니다.
大山蓮華
美智子蓮華
이곳의 여사장은 , 처음에는 주부로 작은 소품, 잡화을 팔다가,
점차 레스트랑, 호텔등도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5월 28일 토요일은 야마토 문카칸 (미술관)에서 무료초대을 제공했습니다.
5시까지므로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잠깐 들렀습니다.
이 미술관의 심볼인 사사유리, 笹百合
잎이 대나무잎 처럼 생겼습니다.
집에서 한나도로을 타고, 확 트인 오르막 내리막 길을 약20분 달리면
1300년간 옛도읍지 였던 나라 奈良가 나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와
구속받지 않은 시간들이 주는 행복감.,,
제 주위의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 (0) | 2011.06.09 |
---|---|
Rose Garden, 6월의 장미 (0) | 2011.06.06 |
오늘은 (0) | 2011.05.22 |
5월의 눈부신날,, (0) | 2011.05.16 |
미국여행 (0) | 201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