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連休 初日、大雪

이곳은 2월 11, 12, 13일 3연휴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한국에서 거래처 사장님이 오셔서, 2시까지 오사카 시내을 나가야 햐는데,

오사카의 한신고속도로가  통행금지령이 내렸습니다.

눈이 와서 일본열도에 교통제한이 일어나고 하나,

눈을 좋아하는 저는 마음이 설래고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동네 풍경

 

 

 

 

 

 

 

 

 

 

안방에서 내려다본 퐁경

 

 

 

五葉松에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이전에 알게된 키무라 상 의 편지 입니다.

피아니스트 히라하라 마사유키 상의 후원회 一員일원으로

2월 13일 코우베에서 하는 그의 콘서트의 티켓을 보내주셨습니다.

내용은 여행 갔을때, 머플러을 빌려주어서 고마웠다는 이야기.

그리고 피아니스트의 선전, 3월 나라시 닛꼬 호텔에서 高円宮妃殿下의 講演과 平原씨의 연주의 이벤트 안내등입니다.

이렇게, 직접쓴 달필의 편지을 받게 되면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후에 오사카의 미야꼬 호텔에서 잠깐 볼일을 보고

나라시의 奈良루리에瑠璃絵 라고 하는 빛의 향연 이벤트에 갔습니다만,

눈의 영향으로 푸른색의 아름다운 빛은 만나지 못하고 귀가 했습니다.

 

 

 

한가해서 한천으로 간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