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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가운 메일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1. 1.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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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에 뉴욕에 살고 있는 오라버니로 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근데 제 PC론 글씨가 다 부서져서, 회사의 메일주소에 전송을 해서

겨우 1월 5일 첫출근해서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반갑고 ,한복입고 새배하는 動畵의 그리팅 카드라  블로그에 올려볼까 했으나

붙이기가 안되네요,

오라버니의 메일 내용은 올 봄에 만날날을 즐겁게 기다린다는 내용,

몇십년만에 접하는 편지..

정말 반갑습니다..

 

 

 

사진은 나라 아다-죠 상 블로그로 부터 발췌 ..

 

 

1월 1일 오후 5시경,,

딸래미가 나라의 春日大社 신사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같이 동행했습니다.

저녁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새해의 가정평화 혹은 건강기원등

각자의 소원을 빌기위해 발걸음 ...

딸래미는 아직 교회에 다니지 않으므로

오미꾸지을 샀습니다.

 

 

 

 

1월 8일 토요일 오후, 점심을 먹으러,

이꼬마市의 이탈리안 레스트랑  루이지아나 마마 ルイジアナママ에 갔습니다.

아담하고 밝은분위기의 식당,,

사라다의 종류가 아주 많아서, 저는 사라다만 먹고도 배가 부룰정도로

결국 남긴 피자는 싸 주어서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종업원의 서비스도 친절하여, 또 가고싶은 장소..

 

창밖은 눈이 하나둘, 날리고 있고,  

점내에는, 아다모와 질리오라 칭케티의 감미로운 노래가 흘러나와  옛 추억을 더듬게 합니다. 

불현듯  

한국의 친정엄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이 순간을 같이 하였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건강하게, 외롭지 않게 잘 지내시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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