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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一の温泉旅館、加賀屋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11. 1. 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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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거래은행에서 주요고객을 상대로 1박2일 여행을 모집하였다.

아마 참가비가 29500엔, 싼 한국 행 tour 값이다.

회사에서 벌써 회비도 다 지불했다고 다녀 온란다.

와꾸라 온천과 시라카와고-白川郷(몇년전에 친구들이랑 다녀온 곳)라

감기기운도 있고 해서 거절했더니, 투숙하는 여관이 아주 좋다고 기분전환겸 갔다오라고 강추을 해,

혼자서 그 여행에 참가을 했다.

19일(木) 아침 7시 반에 厚生信用金庫 四条畷支店에 도착하여 버스에 타니,

거의다가 60세가 넘은 연세들로 내가 최고 젊은 나이에 속한다.

내가 탄차는 1호차 2호차도 아닌 寿라는 명칭이다..ㅎ

`寿차의 전원은 28명, 넓직하게 자리 잡고 8시에 출발, 1박2일 여행 출발이었다

우리회사 담당영업행원인 타무라상 대신에 지점장과 야마시타 상이 동행,

아주 친절하다..^^ 

 

北陸 여행 첫쨋날, 투숙한

 加賀屋旅館 뭐가  일본최고냐 하면 ? , 최고을 지향하는 고객 서비스란다 . ^^

물론 시설 또한 잘되어 있고, 고급스럽다. 

 

 

 

 

 

6시반부터 저녁식사겸 연회가 시작되었다

코우세이신용금고의 오사카府下의 여러 지점에서 버스 5대 , 내가 탄 壽 차, 아마 200명은 가까이 될꺼다.

아래 사진은 이 지방의 유명한 太鼓叩き라는데,

 

 

 

 

나는 무대 앞쪽에 앉아 있었다.

 

 

 

저녁상

요리는 계속 순서데로 여러 종류을 가지고 온다.

배가 부를정도로 ...

 

 

 

 

 

이 분은 이런 행사가 있으면 늘 이런 머리로 등장하신단다.. ㅎ

서비스 정신 왕성 ?

아니면 돋보이는걸 좋아하는 성격 ? ㅎ

하옇튼 즐거웠다..

 

 

 

연회가 8시반에 끝나고 9시 부터 시작하는

유료 쇼에 참가했다..

참가비 2700엔,, 500엔 싸게 해주더라.. 숙박객이라고..

 

내가 잠자야하는 방은 여자들만 6명인데, 주로 회사 경영자. 혹은 경영자의 부인등..

나보고도 경영자냐고 묻는다. (미래는 그렇게 되면 좋겠다만,,,ㅎ)

클라식을 좋아해, 유럽까지 콘서트에 참가하는 분이 2명.

(이 분들과는 2월 13일, KOBE의 平原誠之피아노 콘서트에 같이 가기로 약속했다.)

언니뻘 되는 친구가 된거다..ㅎ

 

 

 

오미야게 점방,,

깨꿋하게 잘되어 있다.

 

 

 

여관방에 들어 오자 마자 사진을 한장 찍었다.. 방은 Sea view다

룸 넘버, 817

6명이 같이 한방을 쓴다는게  좀 불편하다

서로 신경을 쓰고 조화을 해야 된다는게 ,,..

여관에 도착해 곧장 온천에 몸을 담구었다.

온천에서 이야기 나눈 어느 부인은 자기부부는 돈을 2만엔 더주고 독방으로 변경했다고 하는데,

한사람당 그 가격인지, 부부가 2만엔만 내면 독방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가끔은 낮선 사람과 교류을 나누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床の間에 내가 보기에 아주  맘에 드는  액자가 걸려 있었다..

 

 

쇼을 보고 난뒤 방에 들어 오니, 벌써 4사람의 통성명과 인사가 끝난것 같았다.

거의 같은 동네의 사람들로 몇번이나 이 은행에서 주최하는 여행에 참가한 분들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사람만 빼 놓고 전부 다시 온천에 가자고 해서 갔다.

온천탈의실은  아주 시설이 잘되어 있었다.

큰 목욕타올도 몇백장씩 선반에 가지런히 놓여 있고 일일이 방에서 부터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었다.

욕탕에 준비되어 있는 샴프 린스도, 시세이도의 제품으로 향기가 좋았다. 

온천수질은 매끌매끌하지 않았다.

머리를 감고 몸을 덥히고 방으로 들어오니, 밤 11시, 남은 한사람은 TV을 보고 있었다.

남편이 돌아가시고난후 대을 이어 사장이 된 부인, 내 옆자리에 앉게된 부인

 

머리카락을 말리고, 제일 나이가 어린 나와 또 한사람은 4조半정도의 다실같은 방에서 잠자리을 정했다.

4명은 10조 정도의 방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불을 펴고  잠자리을 했다.

 

잠을 이룰수 없었다.

포시랍게 보이는 여사장이 잠들지 않고 혼자서 테레비을 보고 있었다.

다른 분들은 다 자는듯한 모습...드물게 보는 자기 중심의 사람이다.

밤이 깊어 새날로 접어 들었건만 ...

이튿날 아침 8시에  호텔을 출발해야 되었다

아침식사는 아침 6시반부터 시작이란다.. 

늦잠을 잘까싶어 심히 걱정이 되었으나, 엎치락 뒤치락 하는 사이에 어느새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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