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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겸 즐거운 고향나들이~~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08. 11. 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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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1월 1,2,3일 이 연휴입니다.

내일 부터 11얼 5일 까지 출장도 겸해 한국에 다녀 옵니다.

토요일인 오늘도 오후 부터 회사에 나가

한국에서 볼 업무 준비와,

자리를 비운사이에 처리해야할 일들에 대한 조치등..

준비완료,,,,

근데

머리가 아파옵니다.

어제 아침부터 몸이 별로 안좋은 상태였는데,

오늘아침은 배까지 아파왔습니다.

감기일까요 ?

 

가족 친지에게 줄 선물도 시간이 없어서 별로 준비 못하고,

예쁜 조카들에게 선물할것만 몇몇사고 저녁 7시경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니,올해는 kinmokusei 의 그윽한 향기도 그다지 즐기지 못할정도로

10월은 아주 바쁘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갈대, 억새풀을 보러 다시한번 찾고 싶었던 soni 村도, 지금은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ㅎ

 

 

 

 

 

 

 

집에 돌아와 보니, 딸래미의 메모가 있었습니다.

일가면서 한자 적어 놓았네요.

아주 마음이 흐믓합니다.

내용은

 

「 엄마 ~

어서 돌아 오세요.

배가 아픈건 어떠세요 ?

 

몸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

매일 하루에 한번은 전화를 해 주세요.

꼭  잘 있다는것을 알려 주세요 !

그럼 즐겁게 다녀오세요 !

        

                           Naomi 가 」

 

딸래미가 메모를, 블로그에 올린것 알면

아마 화내겠지만,,

칠푼이인 엄마는 바보짖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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