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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08. 2.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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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친정의 엄마에게도 전화로 구정인사를 했다

 

지금 한창 겨울웃이 세일이라

따뜻한 오리털 반코트와 콘도로이친 약을  며칠전에 EMS로 보냈다고

내 마음도 전했다.

몇칠전

딸래미로 부터

작은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

엄마가 꽃을 좋아하니까  가지고 왔다고....

장미의 좋은 향기가 코끝에 스친다.

엄마가 좋아하는것은 어떻게 알고 있네 ~~~^^* 

 

한국은 대보름이라 한창 바쁘겠지만.

이곳은 그냥 덤덤하게 보통날로 지나간다....

저녁은 미야꼬 호텔 3층 우에마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초대받았다.

(멋지게 리폼을 하여 분위기가 좋았고 , 그릇이 참 예뻤다)

旧正月も祝って~~

밤늦게 잠오는눈 비비며 횡설수설 몇자 적어 봅니다~ㅎ

 

한국에 계시는 블로그 친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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