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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07. 9. 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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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16일 17일  3연휴,,,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는 다이안 키튼이 출연하는 이 영화..

이곳에선 戀とスプレと私と娘~~~[ 연애와 스프레와 나와 딸래미...]ㅎ

9월 15일이 오사카에선 첫개봉이므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점심을 먹고 2시경에 오사카 시내의 극장으로 갔는데,,,,

아뿔싸 !

이 영화는 아침에 한번밖에 상연을 안 한단다...,,

엄청 쇼크~~~! 이렇게 재미있을듯한 영화를 왜 ?

그라먼 다른 영화라도 봐야지....

 

 

그래서 본게 제목 없는 자장가....

첫장면에 ,,,늘씬한 3명의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이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그야 말로 흰피부의 늘씬하게 잘 빠진 각선미에 ,,같은 여자라도 부러울 정도의 스타일이다..

그리곤 또 다른 3명의 팀이 등장한다...

이상한 분위기에 팔등신의 여성들이 반 나체가 보는이로 하여금 ,,숨을 죽이게 한다....ㅎ

도대체 무슨 영화이길래?

스토리는 상상에 맞기고,,,,

느낀점은 태어난 환경에 의해 처절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 ,여자의 일생이다...

보고난뒤의 마음이 참 무겁다...

 

 

시내에 나온김에 백화점에 아이쇼핑 이러도 할까? 하고

지하 상가쪽을 걷다 보니,,,

 9월24일 까지 장미 페스티발의 포스터,,,,,,,,

그냥 못지나치지..ㅎ

아름다운 꽃인데,,,가봐야지,,,

그렇게 크지않는 아담한 이벤트 장소

장미를 판매하고 재배의 어드바이스등 ,,,그런데로 약간의 사람들이 장미의 사진을 구경하고 있었다

 

시간이 나면 다시한번 가고 싶은데,,, 

 

 

한큐 3번가의 로즈 페스티발에서 큰 화분은 비싸서 아깝와서 망설이고

작은것을 하나 구입,,,,

 

 

꽃은 언제 봐도 사랑스럽습니다..

그중에도 장미는 참 좋아 하는데,,,몇 株 사도 장이벌레때문에 키우기가 어렵습니다...ㅎ

 

 

 

오사카의 화이티 지하 상점가,,,,

오사카는 水의 都 라고 할정도로

지하상점가에도 분수와 시냇물같이 물로 장식을 합니다..

오차를 마시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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