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태풍때문에 꼼짝하지 않고 집에 있음.
며칠전 , 일본김치를 만들수 있게 쌀겨로*누까*도꼬(糠床)를 만들었다..
그런데 소금을 분랑보다 조금 더 많이 넣었더니만,,,,
(무슨 바람이 불어서 더 넣은지는 ,,,,지금 생각하면 얼토당토 안하다~~ㅎ)
오이가 짜서 오늘 다시 쌀겨를 500그램 더사와서 만들었다..
난 水 가지 *漬物*김치를 좋아하는데,,,*水茄子*
이게 시중에선 오이나 배추보다 좀 비싸다..
그래서 만들어 볼까 하고 생각한거다...^^*
또
오이김치는 오래되면 오래된되로,
생강을 갈아서 위에 얹어 먹으면 또 그런데로 별미다
시간이 나면 가끔 이런 일도 한다..
김치도 담그고,,,,,
몇칠전에 먼저 만들어 논것 ~~
오이는 짜고 오늘 먹은 가지는 아직 간이 들들었더군요~~
차츰 나아지겟지....
오늘 누까를 500그램 추가,,,,,그리고 물가지를 넣다..
맛이 어떻지 기다려 짐~~ㅎ
시판되는것 처럼 된다면 아마 다들 집에서 하겟지,,,,
아마 그것보다 ,전부 귀찮아서 간편하게 사서 먹지 싶음,,,
(요즘 이렇게 집에서 김치 담는 일본인 드물꺼라고 생각함..
나도 재미로 하는거니까 ~~~^^*)
낮에 꽃집엘 들렀다...
내가 자주 가는 곳,,,
안사고 올때도 있고 작고 예쁜 꽃을 몇株 사올때도 잇다
오늘은 관엽식물에 油벌레가 끼야서 그 스프레이 약을 사러 가서
요 맨앞에 있는걸 쌀까 말까 망설이며 한장 찍어 보았음
내 마음이 무심으로 돌아가는 순간, 장소,,,,
참 예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