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년만에 만난 친구
2024.02.28 by nadeshiko 清
깍두기김치를 만들다
2024.01.23 by nadeshiko 清
5월 28일
2023.05.29 by nadeshiko 清
소니 村의 정적과 아름다운 풍경
2008.08.24 by nadeshiko 清
2월 초에 한 25년 전에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타나카상으로부터 라인이 왔다 2월 27일 날 자기 집에 놀러 오라고 (남편 되시는 분이 7년 전 정년퇴직 후 몸이 편찮아 항상 옆에서 지키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생활이기에 외출이 어렵다면서 )岸辺駅에서 11시에 만나기로 했기에나라현에서 오사카역까지 가서 JR의 교토행 전차를 갈아타고 4 정거장째인 키시베 역에 내렸다시간은 10시 40분 이날도 겨울날씨 같이 추워서 따뜻한 다운코트를 입고 올걸 하고 후회했다 나도 감기기운이 조금 있어서 조심하던 차인데 역 광장은 차가운 바람이 쌩쌩~~ 사진은 오사카역 내 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의 그녀 집에 도착했다 오늘을 위해 그녀는 어젯밤에 煮物와 삼색나물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수정과와 식혜도 만들어 놓았다네 그 정..
Slow Life 2024. 2. 28. 23:19
오늘부터 한파가 왔다 오늘은 손녀 손자의 보육원 送迎도 없는 날이어서 시츠랑 큰 빨래를 몇 가지 하고 무우로 깍두기김치를 담았다 무우 하나론 양이 부족하네 맛있게 담아져 받는 사람이 기뻐하면 좋겠는데 ~~ 오이를 조금 넣었다 양의 반을 28일 주일날 자매님께 드리려 한다 뒤뜰의 사쟌카가 추위 속에 곱게 피어 있다
Slow Life 2024. 1. 23. 11:11
주일 예배를 보고 난 뒤 오랜만에 나라시 근교의 里山인 타와라의 차농가에 갔다 점심은 타와라의 농산물직판장의 도시락 파는데서 나는 돈카츠카레를 주문했다 돈카츠는 주문받은 뒤 튀겨 주는데 좀 탔으나 맛은 괜찮았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6500원 전원의 탁 트인 야외 테이블에서 산들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먹었다 직판장에서 들깨가루를 구입했다 한국의 맛과 비슷할까? 차농가의 요즈음은 찻잎을 따서 가공을 해야 하는 시즌이라 너무 바쁘다고 했다 오늘은 84세의 여주인인 아주 건강한 할머니와 그 외아들과 손자와 일을 도우는 사람이 주가 되어 일을 했고 이제 5월의 일은 막바지 라고 했다 7월 중순이 되면 또 바빠지는 시기에 들어선다고 했다 며느리는 주로 자택에서 차를 봉투에 넣어 제품화하고 주문처에 배송작업등 가족..
Slow Life 2023. 5. 29. 11:14
장엄한 屛風岩 봄이 오면 병풍암 밑에선 사꾸라*벗꽃*가 만발하고, 마치 어릴때 상상해본 무릉도원**이 생각킵니다. 줄곳 제마음속엔 이곳이 무릉도원과 연결이 될것 같은 느낌....... 벌판 한곳에 빨강꽃이 피어있길래, 몇송이 꺽었습니다.. 용서 하세요.. 아주 경치가 좋은 장소,, 멀리 소니고원이 보입..
風景写真,小旅行 2008. 8. 24.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