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딸아이와 같이 일본의 대형 쇼핑몰 AEON/ 이온몰의 전문점에 갔다 이 날따라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봄옷을 사는 사람이 많을 텐데나는 겨울용 얇은 누비코트를 샀다 3월 중순의 날씨가 쌀쌀한 어느 날에 이 전문점에 들렀을 때 세일용품이 아닌 솜을 얇게 누빈 검은 코트가 있었다 M사이즈 밖에 없어서 전문점의 담당자가 다른 매장의 L사이즈를 확보해서 보관해 주었고 4월 1일 날이 전문점 페어로 정가에서 5% 할인이 된다고 그때 오시라고 전화가 있었다 (5% 할인이나, 정가로 사는 것보다는 낫다 )일부러 전화로 알려주고 옷을 보관해 준 그 판매원의 친절함이 무척이나 마음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했다 이 여성 또 목소리도 예쁘다 ,,^^코트는 라그랑소매로 몸 부분과 팔부분의 퀼팅누빔이 달라서 보기도 괜찮았다 기분 좋..
Slow Life
2024. 4. 1.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