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5월, 한국에서 손님
외벽 화단의 철쭉꽃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였다 예년보다 좀 빠른 것 같다 올 2월에도 비료를 주었어야 했는데 기력이 없고 나른해서 하지 않았다 초봄에 나무에게 소독제를 쳐야 했는데 이것도 하지 않았다 다행히 동백나무를 비롯한 여러 나무에 해충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작년에 시들어져 가는 장미를 천 원에 사서 심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자라 꽃을 피워 주었다 집 안쪽의 장미 안젤라가 피기 시작하였다 5월 14일 어머니날 주일예배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고 눈물이 났다 지금은 패랭이꽃이 만발해 있다 5월 18일 한국에서 오신 사장님들 3분을 모시고 오사카의 회사에 상담하러 방문 회사 측에서 오사카시내 호텔까지 마중을 와 주셔서 편하게 갔다 상담과 샘플테스트를 마치고, 각서를 교환하고 일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회사 측에서..
Slow Life
2023. 5. 2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