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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테니스와 치과, 그리고 lymph맛사지 ~~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5. 5.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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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에서부터 11시까지 테니스를 쳤다
10시경부터 햇볕이 내리 째여 무더운 날씨가 되었다

11시에 끝나고 집에 와서 스포츠웨어를
세탁해서 널고
점심 먹고 휴식을 취했다

16시에 치과에 가서 치아의 렌트겐을 찍고 (충치를 확인하기 위함)
멘테난스를 했다

선생님께서 작고 가는 쇠 코바늘 같은 것으로 치석을 떼어내주셨다

그리고 칫솔 하는 법을 새삼 가르쳐 주시며 웃으며
무덤까지 이빨은 갇고 가겠다고
농담도 하시고 ~~  

돌아오는 길에 백화점에 들러 식재료를 사고
약국에서 저가인데 인기가 있는
BB크림을 샀다

서점에도 들러 유이의 “아이우에오 ” 글씨의 퍼즐을 살려고 보았으나
눈에 뜨이지 않아 그냥 왔다  

비가 일기예보 대로 왔다
비속에
18시에 임파마사지의 예약을 해 놓아서 갔다


유서 깊은 나라 호텔에서
25년간 임파마사지 施術을 하셨다는 80대의 할머니

자택에서 홈살롱을 하셨다  

어디가 안 좋으냐? 묻길래

왼쪽 팔을  뒤로 돌릴 수가 없어서
5개월간 병원에서 리하비리를 받고 겨우 뒤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을 해 주었다  

시술이 시작되었는데
이 할머니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손힘이 장난이 아니었다

1시간 시술을 받고
3주 후에 다시 가도록 예약을 하고 왔다  

할머니 말로는 血流가 잘 흐르지 않아서 이라는데 ~~
운동부족이겠지


장갑치곤 비싸서 망설이다가
구입한
요넥크스의 테니스 장갑
손톱 끝이 나오고 손바닥에 구멍이 나있다
인터넷숍에서는 조금 더 싸기에 구입 3400엔 정도


퀸즈헤나가 가격이 인상되어
백화점에서 구입한
일반 시판의 헤나로 머리 염색을 해 보았다


한 시간 반 기다리는 동안에
점심을 간단하게 牛筋肉넣고
카레를 만들어서 먹었다

헤나염색은 그런대로 잘 되었다
다음엔 더 밝은 색으로 해 봐야지


보육원에 출근하기 전에 생협에 들러 통장에서 출금했다  오후 6 시 넘어 출금은 수수료가 붙는다

꽃이 180엔으로 세일하길래
흙을 갈아주고
싱싱하게 살려 보고 싶어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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