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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100% 옷감을 사러 가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5. 5.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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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점의 세일안내로 25일까지 한 가지 상품을 30% 세일한다는 연락이 와서
나라시내에  있는 드림 수예점에 갔다 왔다  
천은 100퍼센트 리넨  
작년여름에 흰 바지를 만들 때
다른 회원이 이천으로 바지를 만들기에 천을 싸게 팔면 만들어 보고 싶었다


천의 정가는
@ 2980 ×2.2m ×1.1 = 7212엔
인데

할인 후

@ 2980 ×0.7 ×2.2 ×1.1=5048엔

옷 색깔에 맞추어 미싱실을 구입

쇼핑몰에 간 김에
손녀 유이의 속옷과
여름 슬리퍼를 구입

사진은 색깔이 더 밝아 보이는데 모스그린에 가깝다


오늘 수예점에서 본 블라우스 샘플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패턴과 천을 사서
바지를 만들고 난 뒤 만들어 보고 싶다  

남편에게 보여주니 만들어 보라고 했다


오늘은 여름날 같이 무더웠다
모레까지  이 더위가 계속된다고 한다  

정원에는
색깔이 변해가는 덩굴장미가 피었다


텔레비전에서 벨기에의 브뤼헤를
소개하는 방송을 보았다  
쵸코렛으로 유명한 도시

한번은 가고 싶어 지는 북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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