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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大阪에 落語를 들으러 갔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5. 5. 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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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語家 林家染二(하야시야 소메지)씨와 오사카 花道会가 인연이 있어
5월 10일 토요일 남편과 라쿠고를 들으러 갔다

남편은 오사카 카도우카이의 /大阪花道会/ 멤버이다

라쿠고(落語らくご)는
부채와 손수건을 들고있는 라쿠고가(落語家) 한 사람이 무대에 앉아서
오로지 몸짓과 입담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일본의 전통 공연이다.

에도 시대에 생겨나 근세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정립된 문화이다.

5월 10일이란 글씨가 보인다 /五月十日


일찍 도착해서 이곳 상점가를 구경했다

100년에서 180년 전의 골동품식기를 팔기에 이층으로 올라가 보았는데
예쁜 것은 많았으나 예쁘다 싶으면
작은 접시 하나에 4만 원 정도 했다
그냥 눈요기만 하고 나왔다 ㅎ



인스타그램에서


오사카에서 유명한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식기전문점에서 평상시 사용하기 좋은 유노미 / 일본차를 집에서 마실 때 쓰는 그릇 / 를 발견 ~~^^



식탁도 이런 걸로 바꾸고 싶다 ㅎ





2시간의 라쿠고를 재미있게 들었다 시니어의 좋고 고상한  취미이지 싶다




20시에 상점가의 텐뿌라 점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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