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토요일 연두색 잎이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산기슭의 풍경을 만끽하려 나라로 드라이브 농산물 직판장인 “노파의 휴일”의 약 90세 정도 보이는 점장에게 집에서 아침9시 반경에 그녀의 휴대폰에 전화를 하여 도시락을 주문하려니 얼마 전 TV의 취재가 있어서 인지 아침 9시에 맛있고 저렴한 도시락과 떡 종류는 다 팔렸다고 했다 역시 텔레비전의 영향은 아주 크네 ~~ 야채는 좀 남아 있다고 해서 양배추와 고사리만 주문을 했다 그곳으로 가는 도중에 그 시골의 다른 직판장의 도시락 파는 곳에서 점심으로 카레를 먹었다 레타스의 苗와 야채를 조금 샀다
老婆の休日에서 수제 주머니를 500엔 주고 구입
패치와크 풍으로
만든 사람이 위탁판매로 가지고 온 것을 하나 골랐다
달걀 전문점이 있어 들렀다
이 시골에 내부는 아주 깨끗하게 잘해놓은 판매장
서비스품으로 600엔 하는 달걀을 3개 구입 하나는 오늘 들릴 차농가에 하나 드릴 예정이다
바로 옆건물에 생달걀을 맘껏 먹을수 있는 식당이 있었다
달걀샌드위치
푸딩
바바로아 도 판매하고 있었다
달싹한것을 좋아하는 남편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 바바로아와 푸딩을 사서 먹었다 양이 아주 작아서 둘이 먹기에 딱 알맞다
이곳에서 달걀의 그램수를 맞히는 퀴즈가 있었는데 내가 그걸 맞혔다 세상에!!! 100그램이었다 다음번에 밥 위에 생달걀을 얹어 먹을 수 있는 무료 티켓을 얻었다 이것 1500엔 상당이다 ㅎ
농장안에 말과 닭이 있어 약간 걷다가 커피를 마시러 만텐히로바 ( 満天広場)에 갔다 날씨는 좋고 하늘 아름답고 바람도 상쾌하다
남편은 아이스크림 나는 커피
이곳에서 레져용 접는 의자를 정가에서 30퍼센트 할인해 주어서 샀다
이곳 유지인 차농가를 방문 대나무숲에 가서 죽순을 캐었다 이 일대의 산과 논이 차농가의 것으로 봄이면 이곳에 들러 논둑에서 산나물을 재미로 캔다
집에서 작업복을 미리 준비해 왔다 죽순을 캘 만반의 준비 !!
전부 큰것 5개를 캤다 가장 큰 것 2개는 차농가에 주고 3개를 얻어 왔다
저녁은 간단하게 야채듬뿍 야끼소바로 먹었다
차농가에서 얻어온 大手毬 내일 주일날 교회에 가지고 갈 꽃이다 연두색에서 차차 흰색으로 변해 간다
※ 수공예의 테마리 手毬는 아래의 사진의 것으로 아주 예쁘다
토요일 저녁먹고 난뒤, 죽순을 밑처리 했다 (살겨를 넣고 한시간 이상 삶는다 ) 냄비는 직경 33센티이다
주일날 교회의 전도사님께 삶은 죽순을 하나 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셨다 旬의 먹거리라 대개의 사람들이 좋아한다 그리고 슈퍼에서 살려면 큰 것은 2만 원 정도 한다
주일날 저녁은 죽순요리 온파래드
죽순튀김 , 煮物, 죽순넣은 밥
흰 하나미즈키 / 花水木 올해는 꽃을 피워 주었다
작년엔 피지 않아서 안타까워 했던 모란 올해는 피워 주었다 아주 조그맣게 보인다
일본은 골덴연휴가 토요일부터 11일간 시작 되었다 !
아들로 부터 드립커피가 한 50개 선물로 왔기에 감사전화를 하니 자기들은 지금 오키나와의 石垣島이시카키지마 에 4박 5일로 와 있다고 했다 나도 오키나와 좋아하는데 ~~ㅎ 가고 싶어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