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친구와 산보 쿠라가리토우게 暗峠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5. 4. 28. 10:50

본문

25일 금요일
새로 사귄 일본친구로부터 쿠라가리토우게 / 暗峠/ 로 산보를 가자고
우리 집까지 와주어서
이 꼬마산의 중턱에 있는 숲속을 갔다
이곳은 도로가 좁고 가팔라서
작은 차로 가는 게 좋다
(이 친구와는 사귄 지 얼마 안 되는데 한국을 좋아하고 센스도 있고 감성과 취미가 나와 비슷해서 자주 연락하고 여러 가지 생활정보도 얻는다 )

이곳에 닭을 방목해서 키우는 데가 있는데
달걀이 하나에 약 천 원이었다  
열개나 다섯 개를 사야 된다


이날 일본의 아사히 朝日/TV방송에서 취재로
이곳을 방문 중이었다
5월 15일 방영이다


1년 전에 생긴 시설 “쿠라가리토우게 빌리지”
주차장도 있었다


염소도 있고
말도 있고
닭도 있다
손녀 유이를 데리고 오면 좋아할 것이다
유이는 한 살 반 때
닭을 만지며 또 追いかけて / 뒤쫒이가며 놀았다




친구와 작은 레스토랑에 들렀다 나중에 방송취재팀이 들어와 녹화를 했다

이 노란색 옷을 입은 부부가
여기저기를 방문해서 취재를 하는 방송이다
레스토랑을 나오면서 언제 방송하느냐고 묻고 약간의 대화를 했다 ㅎ
漫才師로 밝고 귀여운 여성이었다 ~~


여기서부터 경자동차가 한대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도로가
나라현에서 오사카 후 동대판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처음 가는 사람은 등에 땀이 날 지경의 길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토키와만사크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