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아침 10시 부터 양재 교실에 가서 발룬 스카트를 완성 했다 2번에 걸쳐 총 6시간 소요 옷 만들기도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그 어설픔이 다 옷에 들어 난다 13시에 끝나고 14시까진 주차권이 있어 주차장이 무료이나 그 후는 누구나다 주차비를 물어야 하는 시스템이라 빵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빵과 커피로 점심을 때우고 쇼핑몰을 나왔다
버터 듬뿍 들어간 빵
양재교실이 끝나고 막바로 보육원으로 출근할 예정이어서 쇼핑몰을 나와 100엔 숍에 들러 약간 시간을 보냈다 손주들이 보육원에 가지고 다닐 주머니를 몇 개 사고 투명한 가라스의 꽃병을 300엔에 구입 교회용 (집에서 교회까지 운반용이다 )
보육원의 주차장 옆에 핀 튜립
오늘은 2살짜리 애들이 진급하여 내가 주로 있는 3살노조미 구미 / のぞみ組에 와 있었다 아직 새로운 아이들 이름을 모르니 빨리 기억해 주고 봐 주어야 한다
18시에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곧장 스커트를 입어 보았다 다림질도 하지 않고 ~~
4월 2일에 찍음
이렇게 하나 하나 배워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혼자서 만들어 갈수가. 있겠지 ~~, 하는 마음으로 즐긴다
얼큰하게 시로나 /白菜의 미소시루를 만들었다 매운 고추도 좀 넣고 ~~ 여기다 소고기를 넣으면 오사카 명월관에서 파는 시래깃국 정도되지 싶다 ^^
어제 꽃집에서 화분을 세일 하기에 2개를 구입했다 요즘 화분도 올랐는데 ~~미모자를 이 화분에 심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