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모자 피는 봄날에 ~~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5. 3. 31. 22:00

본문

3월 29일
보육원의 동료 쥰꼬상과 같이
오사카에서 제일 긴 상점가를 구경하면서
쇼핑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국식품을 파는 쯔루하시 / 鶴橋시장에서 한국식 재료를 구입할 스케줄을 짜고
아침 9시 반에 역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더 일찍 나가서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셨다

역으로 가는 도중에
꽃집에서 본 크리스마스로즈


텐진바시수지 상점가는 / 天神橋筋상점가 1番街에서 6번까지 있다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상점가 길이가 2킬로나 되며
수많은 가게가 들어서 있고
특설매장도 있어 재미있었다
교토의 식기점이 유럽의 식기를 싸게 팔고 있어
체코의 가라스식기를 2개만 샀다


↓ 이곳을 (식기전문점) 찾으려고 헤매었다  
분명 기억에는 상점가 1번가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3번가 정도에 있었다
아이고 ~~ 이게 나이 들었다는 증거가 되겠다 ㅎㅎ(작년 12월에 갔었다 )


大阪住まい情報 Center


홍진경 씨가 유튜브에서 소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焼き鳥야상이
이곳의 5번가에 있었는데
못 찾아서 못 갔다
시간은 2시가 되었고
배가 고파
점심을 5번가의 야끼니꾸屋상에서 ~~ 먹었다
1500엔 으로 저렴했다

친구는 新潟出身으로 (일본에선 니이가타 는 흰 피부의 여성이 많아서 미인이 많다고 한다 )

흰 피부에 무남독녀 외딸은 (나는 6남 1녀 외딸 이다 ^^)
동경에서 양재전문학교를 나왔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옷의 취향이 좋았다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선택해 주었다  
옷의 취향도 비슷해서 놀라웠다

쯔루하시 한국시장에 들러
한국조미료와 떡국등을 사고

집이 있는 이꼬마시에 (生駒市) 도착하여
백화점빵집에서 그녀와 커피타임을 가졌다

저녁 7시 30분 ~~~ ㅎ
오늘은 긴 시간을 그녀와 같이 보냈다

新潟/니이가타  / 출신의 그녀는 흰 피부에 성격이  원만해서
신경 쓰지 않고
긴 시간을 같이 보내도 피곤하지 않았고 즐거웠다  

이 친구도 마음이 편했는지
4월 5일에 벚꽃을 보러 타 현에 /他県/가는데 같이 가자고 했다

동네의 동백꽃


보육원 통근용신발을 구입 , 종이백은 흰 와이셔츠 같은 블라우스를 반액에 구입



3월 27일
cafe 오란다야 에서 식초음료를 마시는 사야
달콤해서 다 마셨다




얼굴표정을 여러모로 하며 노는 사야


딸아이의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포인트가 있어
싸게 구입한 소녀풍 블라우스 ~~


정원의 유끼 야나기 /이팝나무 꽃이 피었다




진달래 같은 꽃도 피기 시작 했다


교회에 가지고 가려고 별장에 핀 미모자를 꺽어 왔다

손녀들을 위해 니라의 딸기
코토카 古都華를 샀다




집 옆의 동산기슭에 핀 동백꽃
자세히 보니 이것도 예쁘다


파를 싸게 팔기에 찌짐을 만들었다


ポン酢에 찍어서 먹으니 맛있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