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보육원의 동료 쥰꼬상과 같이 오사카에서 제일 긴 상점가를 구경하면서 쇼핑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국식품을 파는 쯔루하시 / 鶴橋시장에서 한국식 재료를 구입할 스케줄을 짜고 아침 9시 반에 역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더 일찍 나가서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셨다
역으로 가는 도중에 꽃집에서 본 크리스마스로즈
텐진바시수지 상점가는 / 天神橋筋상점가 1番街에서 6번까지 있다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상점가 길이가 2킬로나 되며 수많은 가게가 들어서 있고 특설매장도 있어 재미있었다 교토의 식기점이 유럽의 식기를 싸게 팔고 있어 체코의 가라스식기를 2개만 샀다
↓ 이곳을 (식기전문점) 찾으려고 헤매었다 분명 기억에는 상점가 1번가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3번가 정도에 있었다 아이고 ~~ 이게 나이 들었다는 증거가 되겠다 ㅎㅎ(작년 12월에 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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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씨가 유튜브에서 소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焼き鳥야상이 이곳의 5번가에 있었는데 못 찾아서 못 갔다 시간은 2시가 되었고 배가 고파 점심을 5번가의 야끼니꾸屋상에서 ~~ 먹었다 1500엔 으로 저렴했다
친구는 新潟出身으로 (일본에선 니이가타 는 흰 피부의 여성이 많아서 미인이 많다고 한다 ) 흰 피부에 무남독녀 외딸은 (나는 6남 1녀 외딸 이다 ^^) 동경에서 양재전문학교를 나왔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옷의 취향이 좋았다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선택해 주었다 옷의 취향도 비슷해서 놀라웠다
쯔루하시 한국시장에 들러 한국조미료와 떡국등을 사고 집이 있는 이꼬마시에 (生駒市) 도착하여 백화점빵집에서 그녀와 커피타임을 가졌다
저녁 7시 30분 ~~~ ㅎ 오늘은 긴 시간을 그녀와 같이 보냈다 新潟/니이가타 / 출신의 그녀는 흰 피부에 성격이 원만해서 신경 쓰지 않고 긴 시간을 같이 보내도 피곤하지 않았고 즐거웠다 이 친구도 마음이 편했는지 4월 5일에 벚꽃을 보러 타 현에 /他県/가는데 같이 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