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자기 온도가 올라가 기분 좋은 봄날의 햇살이다 잡지 가정화보에도 게재된 동백꽃으로 유명한 나라시 호국신사의 동백꽃축제에 가기 위하여 10시경 집에서 출발했다 나라시로 들어가는 도로는 토요일이고 날씨가 좋아서 모두 외출하는지 도로의 정체로 회장까지 가는데 1시간 반이나 걸렸다
아래 사진은 호국신사 홈페이지에 있는 안내서이다
경내에 팔고 있는 동백꽃 묘목인데 이제까지 본 적이 없는 이쁜 동백이었다 아 사 올걸 ~~!
회장에 들어가서 동백죽을 3개 주문해서
손녀 유이랑 같이 먹었다
맛은 봄맛으로 ~~
유이는 회장을 여기저기 다니며 즐겁게 놀고 있다
이곳은 동백꽃도 구경하지만 약간의 수공예 제품들도 팔고 있어서 일 년에 한 번 즐거운 마음으로 오고 싶어진다 목공細工의 물건들 하나 남은 수국 브로우치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