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주는 비로 중지 저번주는 여행으로 결석 헤르니아 수술을 한 K 씨가 미스터도넛과 커피를 7인분 사 오셨다 아마 快気祝い/ 퇴원축하 / 인 것 같았다 테니스가 끝날 10시 45분경에 오셔서 도넛과 커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 씨는 80세 이신대 아주 정정하시다 연보라색 골프웨어의 흰 에리를 세우고 청바지차림으로 오셨다!! 연세가 그렇게 되시는 줄은 처음 알았다 항상 스포츠웨어 차림만 보았기에 ~~ㅎ 가을하늘 아래 和気藹々、죠크도 하면서 즐거웠다
가끔은 다시마 잘게 썬 것으로 참기름에 뽁아 먹는다
스포츠웨어를 세탁해서 늘고 최화정의 유튜브를 보다가 딸아이 집에 가서 유이와 조금 공원에서 놀아주었다 유이는 말도 많이 늘어서 내리막 비탈길을 “할머니 坂道 / 경사가 진길/ 조심하세요 ~~”라고 나에게 주의를 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