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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찌노에끼 (道の駅) 크로스웨이 나까마치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12. 2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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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 테니스 치는 날이었다

바람 없는 상쾌한 날씨이나
코트에는 서리가 내려 있어서
볼이 곧 축축해졌다  
그래도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11시에 끝나
새로 생긴 미찌노에끼 (농산물 직판장으로 일본에선 아주 인기가 있다 ) 크로스웨이 나까마치에 가 보았다

胡蝶蘭으로 개업을 축하하는 관련업체들 ~~

요즘 물가도 올라서 인지
가격은 싸지 않다

첨 보는 색깔이 쇼킹한 케이크가 있어 보고 있으니
점원이 와서 추천을 한다
단것을 먹으면 안 되니 짜투라기를 샀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아가베라는 다육식물 ~~
가격이 비싸 놀랐다
나는 이전에 바자에서
이것보다는 작지만 100엔에 구입했는데

이곳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사 먹으려 하다가 가격이 다른 미찌노에끼 보다 비싸서
집에 돌아와 오늘 테니스의 코치로부터 선물로 받은 규슈의 특산물 明太子와 (오사카 나라 방면에선 팔지 않은 것이라고 누누이 설명하셨다 ㅎ 규슈의 유명 브랜드이다 )
새우도리아로 먹었다

이 컬러풀한 케익은 남편이 먹었다 ㅎ

오후 6시경에 헤나 염색을 1차를 하고 7시에 저녁 먹고 또 2차 뉴브라운으로 염색을 해서 10시 넘어 목욕탕에서 머리 씻고 목욕하고 나오니 11시~~

부엌정리하고 잠자리에 드니 거의 12시가 되었다 ~~ 오늘은 바쁜 하루였고 좀 피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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