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 테니스 치는 날이었다 바람 없는 상쾌한 날씨이나 코트에는 서리가 내려 있어서 볼이 곧 축축해졌다 그래도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11시에 끝나 새로 생긴 미찌노에끼 (농산물 직판장으로 일본에선 아주 인기가 있다 ) 크로스웨이 나까마치에 가 보았다
胡蝶蘭으로 개업을 축하하는 관련업체들 ~~
요즘 물가도 올라서 인지 가격은 싸지 않다
첨 보는 색깔이 쇼킹한 케이크가 있어 보고 있으니 점원이 와서 추천을 한다 단것을 먹으면 안 되니 짜투라기를 샀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아가베라는 다육식물 ~~ 가격이 비싸 놀랐다 나는 이전에 바자에서 이것보다는 작지만 100엔에 구입했는데
이곳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사 먹으려 하다가 가격이 다른 미찌노에끼 보다 비싸서 집에 돌아와 오늘 테니스의 코치로부터 선물로 받은 규슈의 특산물 明太子와 (오사카 나라 방면에선 팔지 않은 것이라고 누누이 설명하셨다 ㅎ 규슈의 유명 브랜드이다 ) 새우도리아로 먹었다 이 컬러풀한 케익은 남편이 먹었다 ㅎ
오후 6시경에 헤나 염색을 1차를 하고 7시에 저녁 먹고 또 2차 뉴브라운으로 염색을 해서 10시 넘어 목욕탕에서 머리 씻고 목욕하고 나오니 11시~~
부엌정리하고 잠자리에 드니 거의 12시가 되었다 ~~ 오늘은 바쁜 하루였고 좀 피곤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