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커피점문점 롯소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쇼핑의 피곤함을 잠시 풀었다 얼굴건조에 좋은 화장수와 몸이 건조해서 가려운데 바르는 로션과 겨울에는 화학섬유에 허리 부분의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레이스의 화섬도 안 좋아서 면 100센트의 肌着을 아래위 몇 장 구입했다 100엔 숍에서 330엔 하는 종이상자 제품을 몇 개 구입 젊은 사람들의 옷 가게에서 반코트를 세일하길래 사려니깐 남편이 질이 안 좋다고 사지 마라고 해서 그만두었다 아마 옷이 지금도 많은데 쓸데없이 사지 말라는 의미이지 싶다 ㅎ
오늘 구입한 저렴한 스웨터 젊은 판매원이 너무나 친절해 기분이 아주 ~~ 좋았다
정초에 스키야끼를 하려고 業務スーパー에서 국산쇠고기를 구입 ~ 1100그램 ~
다른 수퍼 보다는 싼편이다
귤과 사과도 한 상자씩 구입했다
몇 시간 어슬렁 거렸더니 피곤해서 저녁은 만들지 않고 이탈리안 요리점에서 파스타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탄수화물 걱정은 뒤로 밀쳐놓고 ~~
나는 크림소스 마르게리타 요금은 둘이서 3600엔 정도
29일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가 끝나고 몇몇 자매님과 담화를 했다
자동차 드렁크에 넣어둔 사과 상자에서 사과를 두 개 프레젠트라고 드렸다 한 상자에 큰 사과가 6개 들어 있다
저녁에 배추를 삶아서 무쳤다 ~~ 상큼한 맛이다
저녁을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제주항공의 사고 뉴스를 보았다 연말에 이런 참사가 있다니 ,, bird strike!!로 인한 천재지변 가슴 아픈 사건이다 ~~
사람은 언제 저세상으로 갈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주위의 여러사람에게 친절하고 착하게 대하고 싶다 그리고 작은것이라도 나누고 싶다 나에게 아무것도 돌아 오지 않더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