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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曜日와 일요일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12. 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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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역으로 가는 길에 예쁘게 심어져 있는 팬지 ~


토요일  
커피점문점 롯소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쇼핑의 피곤함을 잠시 풀었다

얼굴건조에 좋은 화장수와
몸이 건조해서 가려운데 바르는 로션과

겨울에는 화학섬유에 허리 부분의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레이스의 화섬도 안 좋아서
면 100센트의 肌着을 아래위 몇 장 구입했다
100엔 숍에서 330엔 하는 종이상자 제품을 몇 개 구입

젊은 사람들의 옷 가게에서 반코트를 세일하길래 사려니깐
남편이 질이 안 좋다고 사지 마라고 해서 그만두었다
아마 옷이 지금도 많은데
쓸데없이 사지 말라는 의미이지 싶다 ㅎ

오늘 구입한 저렴한 스웨터
젊은 판매원이 너무나 친절해
기분이 아주 ~~ 좋았다  



정초에  스키야끼를 하려고
業務スーパー에서
국산쇠고기를 구입 ~ 1100그램 ~

다른 수퍼 보다는 싼편이다


귤과 사과도 한 상자씩 구입했다

몇 시간 어슬렁 거렸더니 피곤해서 저녁은 만들지 않고

이탈리안 요리점에서 파스타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탄수화물 걱정은 뒤로 밀쳐놓고 ~~

나는 크림소스 마르게리타
요금은 둘이서 3600엔 정도


29일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가 끝나고 몇몇 자매님과 담화를 했다

자동차 드렁크에 넣어둔 사과 상자에서 사과를 두 개 프레젠트라고 드렸다
한 상자에 큰 사과가 6개 들어 있다

저녁에 배추를 삶아서 무쳤다 ~~ 상큼한 맛이다


저녁을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제주항공의 사고 뉴스를 보았다
연말에 이런 참사가 있다니 ,, bird strike!!로 인한 천재지변
가슴 아픈 사건이다 ~~

사람은 언제 저세상으로 갈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주위의 여러사람에게 친절하고 착하게 대하고 싶다
그리고 작은것이라도 나누고 싶다
나에게 아무것도 돌아 오지 않더래도 ~~

나는 주면서 이미 작은 행복을
맛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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