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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제3빌딩 부근
딸아이가 자기 일도 바쁜데
나의 형성외과 진료에 같이 따라가 주었다
진료 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뷔페점심을 먹었다
조금씩 여러 가지를 맛보았다 あさり/모시조개? 가 들어간 리조토가 맛이 있었다
샐러드와 피자 조금, 파스타도 조금만 먹었다
키타신치 / 北新地의 디아모르의 상점가에 크리스마스장식과 눈이 내리는 연출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있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찍고 계시던 부인이 사진을 찍어 주셨다 ㅎ 참 친절하셨다
외국제 식기를 파는 곳에서 눈이 춤추는듯한 오르골을 팔고 있었는데 참 예뻤다 ~~
케유카라는 /keyuka 잡화점에서
딸아이는 필요한 물건을 사고
나는 아이쇼핑만 했다
오후 5시 넘어 집에 돌아와서
건강에 좋다는 허브티를 마셨다
피곤해서 달싹한 빵도 조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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