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시 반에서 2시간 반의 근무를 마치고 18시 30분에 예약한 치과치료를 받고 슈퍼마켓에 들렀다가 집에 오니 7시 30분 경이되어서 간단하게 山芋를 갈아서 海鮮丼 (마구로 鮪🍣)를 해서 먹었다
그리고 뒷정리하고 티브를 좀 보다가 따뜻한 방에서 푹 잤다
토요일 아침은 느긋하게 일어나 쌀로 된 빵을 한 조각 먹고 티브이를 보고 있는데 남편이 오늘의 스케줄은? 하고 묻는다 …… 무로室生의 예술의 숲에 갈까?라고 묻길래 얼른 좋다고 대답했다 이전부터 가고 싶었고 단풍 든 자연를 보고 싶었다 집을 11시 넘어 나와서 목적지에 가는 도중에 갈대가 많아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
미리 “노파의 휴일” 점장의 휴대폰에 연락해서 작은 사이즈의 붉은 찰밥과 찹쌀로 만든 오코와를 주문해 두었다 각각 2개씩 ~~ 이곳은 싸고 무농약 야채등으로 특히 작은 도시락은 12시경에는 다 팔리고 없다 이전, 이 점장 할머니께 잘보여서 ? ㅎ 개인 전화번호를 알려 주셨다 그리고 필요하면 미리 전화 하라고 말씀하셨다 ^^ 야채와 떡과 매운 붉은 고추도 구입 추워서 따뜻한 콘냐쿠도 이곳에 앉아서 하나씩 먹었다
예술의 모리(숲) 공원은 입장료가 400엔 인데 JAF에 가입해 있어서 100엔을 할인해 주었다
이 공원은 조각가 “다니카라반” 이 디자인 감수한 예술작품으로 意匠性을 (미적 특징) 優先한 시설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