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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된 노마 /野間/ 의 느티나무와 오사카후의 軽井沢카루이자와인 노세 /能勢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9.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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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미찌노에끼 노세의 비프 레스토랑에  가기로 하고 나섰다

오후 2시에 낮 영업은 끝난다

이곳으로 가는 도중에 가슴의 통증이 일어나서 차 안에서 약 5분간 안정을 취했다

곧 심장의 정밀검사 조영 CT를 9월 6일 찍으니 좌우지간 그 결과는 나올 것이다

식욕도 없고 해서 야끼니꾸 /焼肉丼/을 시켰다
너무 달아서 1/3은 남편 주고 겨우 먹었다

일본사람들은 참 달게 먹는다

미찌노에끼에서 야채와 꽃을 구입했다

드물게 보는 , 잎에 빨간 반점이 있는 식물을 구입했다

처음보는 꽃

레스토랑 밖에 (메다카/강의 작은 물고기 / )

水槽가 있어 구경해 보니
여러 종류가 있고
귀여워서 식육점의 점장에게
아쿠아의 가게 주소를 물어서 구경하러 갔다

산속길의 입구에 가게는 있었다

이런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어도 요즈음은 SNS덕분에 장사가 가능하다

물 위의 식물이 아주 귀엽다


세상에 이 메다카도 비싼 것은 아주 비쌌다

강에 사는 작은 고기인데 인기가 있어 다 잡아서 ,,,

좀 예쁘다 싶으면 1500엔 이상이어 싼 것으로 3마리 데리고 왔다

아쿠아 숍을 나와서 산을 하나
넘어 노세의 野間노마라는 곳의 천년 된 느티나무를 보러 갔다


《大阪府》神秘的な魅力を持つ天然記念物「野間の大けやき」と近郊スポット | キナリノ

大阪府最北端の町、豊能郡能勢町の野間地区には樹齢1000年を超す大きなケヤキの大木があります。この木は「野間の大けやき」と呼ばれており、大阪府内では最大のケヤキの木で、国の天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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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オバズクが生まれる(野間のオオケヤキ) | トヨノノPORTAL - 曲がりくねって、ただいま。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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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사람이 작게 보인다

내가 만든 블라우스에
일본  인기수예점의  
手作り스커트

60세 중반이 지나서 옷도 대충대충 입기로 한다


남편보고
역 주변에 볼일이 있어 나를 내려주고 먼저 가시라고 했다
먼저
이곳 상점가의 穴場인 카페 롯소로 가서 아이스커피를 주문하고 혼자의 시간을 즐겼다

미찌노에끼 에서 산 작은 소품을 사진 찍기도 하고 혼자의 자유로운 시간을 즐긴다


잠시 후에 실버헤어의 젊잖은 부인이 오셔서 내 오른쪽 옆자리에 앉았다

작은 공간에 잠시 침묵이 흘렀다

한 75세 정도는 되어 보이는 부인인데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쇼핑하다가 우연히 들린 카페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다며 ~~ㅎ

箕面の山手에 집이 있다며 오늘은 한큐전차를 타고 쇼핑하러 오셨다고 하셨다

(집은 미노오/ 箕面市/ 오사카의 좋은 환경의 주택가, 연예인도 많이 산다 )

나는 이곳의 선전사원도 아닌데

커피가 맛이 있다는 둥, 저렴하고 분위기도 괜찮다고 선전을 하기 시작했다 오지랖이 발동했다 ㅎ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처음 보는 분하고 즐겁게 한 시간 정도이야기 했다

꽃꽂이 전시회 초대권을 보내 드리기로 하고 주소도 알려 주셨다

초대면인 누군지도 모르는 나에게 ,, 주소와 성함까지 ~~
이런 일은 드물지 싶다

알고 보니 이분은 화가이신데
9월 중순에 시의 미술회원으로 시의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하신다고 하기에 보러 가기로 했다

한 시간 이상을 카페에 있어서

원드링크를 더 주문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일회용 드립용 커피세트를 500엔 주고 하나 사고 카페를 뒤로 했다

나보다 인생선배의 부인이 커피를 주문하는 대신에 뭔가를 하나 사주자라고 하시며 ,이것이

“일본인의 さり気無い心遣い”라고 하셨다!
남에 대한 배려심, 좋은 교훈이다

카루이자와 : 일본의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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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70분이면 도착하는 자연 속 휴양지 가루이자와.가루이자와에 가면? 해야 할 일 31가지, 함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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