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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is 🎾테니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3. 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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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수요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테니스클럽,

나외에 다른 분들은 테니스 고참자들이고

게임형식으로 치기에

나는 막간을 이용해서 전직 교사였던

분이 1:1 特訓으로 잘 가르쳐 주신다


나같이 작심 3일인 인간도

볼이 라켓트 중심에 맞아서
멀리 날아가는 것은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골프와 같네)

마음속으로 80살이 되어도 계속해서
건강유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시로야마상 (여성)은 80세인데 뛰거나  무리하지 않는다

다른 분들이 게임을 할 때는
나는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기도 하고 아이폰으로 논다 ^^

어제까지 계속 비가 왔었고 이날은 날씨가 좋았으나 춥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오른쪽에 테니스장 사무실이 보인다

벤치는 햇살이 뜨거워 그늘로 와서

게임을 구경한다

흰베스트를 입은 여성이 시로야마상 80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예쁘게 핀 벚꽃

우리 옆집의 산수유

활짝 피어났네


슈퍼에 가니

사과가 10개 들어 있는 봉지가 저렴해서 두말할 것 없이 구입 (1100엔 정도)

보통은 하나에

사과가 200엔 이상한다

사과가 조금 작다

홍당무 사과 믹스 주스를 해서 마셨다

슬슬 겨울옷정리도 해야 하는데 ,,, 아직은 날씨가 쌀쌀하다

며칠전에 산 검은 샤츠


鶏肉ピーマン🫑詰め。

피만에 닭고기 넣고 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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