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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없는 일상에 감사하며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2.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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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수요일

아침부터 비가와서 테니스교실은 중지 였다
아침을 준비 할려고 하니
남편이 西山荘빵집에서 아침을 먹자고 해서 따라 나섰다

아침 8시 40분

맛있는 빵집이라서 끊일새 없이 손님이 드나든다

빵을 좋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

이왕 나온김에

나라시 동부에 있는
타와라의 차농가에 놀러 가기로 했다

주인 할아버지가 다리를 다쳐서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했다가 1월에 퇴원하시고 지금은 리하비리를 하신다고 들었다


이 빵집의 식빵큰것을 선물로 구입했다

나라시에서 동쪽으로 산를 하나 넘어 가는데 자욱이 안개가 끼어 그 아름다움이

환상적이었다

올해 들어 처음 방문하는 차농가

현관 응접실에서 차를 대접 받고

선물로 큐슈의 맛있는 쇼코라케익과

티팩의 녹차를 선물로 받았다

83세의 女将상을 모시고 가까운
레스트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허브 레스토랑

身障者가 健常者와 협력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

아침을 빵식으로 했기에

라이스로 선택

돼지고기 소테 1인당 1320엔 정도

야채를 자급자족하시는 차농가 여주인은

사라다를 드시지 않았다

농약을 신경쓰시는 걸까 ?

며느리되는 若女将가 요리가 프로급이다 ^^

나도 요정도의 플레트는 만들수 있다 ^^

식사를 마치고

針インター/인터 道の駅까지 드라이브

大麦보리차와 27일 오사카의 친구집에 가지고갈 선물로 나라의 과자를 구입했다

오후 4시경에 집에 돌아와서

정원을 보니

세상에 !!!

산수유나무에 노란 꽃봉오리가 많이 달려 있고 하나둘 피어 나기 시작 했다

봄이 오는 기운을 느낀다 ~~



2월 20일 화요일

딸아이가

오사카 시내의 미용실에 간다고

손녀 사야쨩을 내가 봐주기로
어제 약속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6개월의 애기를 내가 보기에는 큰일 일것 같았다

왜냐하면
이 손녀는 밀크를 먹지 않고

母乳만 먹기에

모유가 안나오는 젖가슴은 아무 도움도 안되고

한번 울면 애기가 지쳐서 잠들지
않는한 돌보기가 큰일이어서

아침 일찍

오늘 사야는 “네가 데리고 머리를 컷트 하러 가라“고 부탁 했다

딸은 내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것에 대해 불만인것 같았다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일기예보는

비 아니면 흐림이라 세탁도 하지 않고

점심준비를 하여 간단하게 먹고

오늘 한일이란

정원에 나가서 皐月철쭉의 화분을 갈아 주는것과 蟹사보텐🌵의 줄기를 작은 화분에 심어 늘여가는것 정도였다

적상추 씨도 뿌렸는데 싹이 날지 의문이다

가니사보텐은 줄기에 뿌리가 군데군데 나와서 끊어서 심어 보았다

꽃을 피울수 있을까 ?

100엔에 苗를 사서 심었는데

몇개월에 걸쳐 겨우 요정도 컸다

이것은 커가는것을 보는 기쁨이지

수확까지는 안된다

흙일을 좀 했다고 커피브레이크를 했다

약간 달삭한 케익을 겻들여 ,,,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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