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비는 내리고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1. 19. 09:23

본문

18일 목요일

수요일 밤부터 내리던 비는

계속 하루 종일 내렸다

기온은 낮고 비는 오고
하늘은 회색빛
마음마저 처진다

아침을 먹고

남편이 역 앞의 피부과에 가고 싶어 했다

(이런 날은 따뜻한 방에서 영화라도 한편보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 最適인데,,,  )

수예점에서 편물샘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메일을 받고 나는 백화점으로 남편은 피부과로 갔다


실버색에  銀糸가 들어 있는 세터와 손녀의 베스트를 구입했다

실값과 짜는 시간과 공을 생각하면

저렴한 것이라고 나 혼자 만족했다

진료가 끝난 남편과 같이 수퍼마켓에 갔다
싱싱한 생선들 ,,,,조명을 생선위에 비추어 더 먹음직한 갈치 !!

식욕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서 먹고 싶은 음식도 특별히 없으나 갈치조림과 갈치꾸이는 생각이 난다

미찌노에끼 까지 가서 야채를 구입하고

하보탄葉牡丹과 蝋梅의 切花를 구입

하보탄은 식탁 위에 놓으면 예쁠 것 같았다

점심은 丸亀製麺의

우동으로 한 끼 해결했다

많은 메뉴앞에서 어느 것을 고를지 몰라
머뭇거렸는데 옆에서 한소리 한다

오랜만에 먹는 우동은 맛있었다

이날 구입한 하보탄

작은꽃이 6개 정도 모여져 있다

抹茶🍵를 点てて吟味!

1월의 반이상이 지나 갔다

'Slow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깍두기김치를 만들다  (5) 2024.01.23
즐거운 시간  (0) 2024.01.21
influenza 에 걸리다  (4) 2024.01.16
1월 5일 편물교실에 가다  (10) 2024.01.06
1월 4일, 스포츠웨어 매장에서 新年의 福袋을 사다  (2) 2024.01.0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