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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지 12월 22일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12. 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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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전역에 한파가 와서

여기저기 눈과 추위로 큰일이라고 또 조심하라고 뉴스를 했다

高山製菓에 고로모찌를 사러 갔다가

(병문안용 과 ; 花道의 家元가 이불에 걸려 넘어져서 골절, 수술을 해야 하고 40일간 입원해야 한다고 했다

이 바쁜 연말에 ,,,

내가 신년초에 인사하러 갈 곳에 들고 갈 선물용 과자를 준비했다 年賀용)


이 회사 가까이에 있는

高山竹林園에 대바늘을 사러 갔다

12호 대바늘

간 김에 抹茶도 구입했다

인적 없는 공원을 독차지 다 ! ^^

하늘사이에 달이 보이네 ~

아래는 좀 보기 드문 중국 대나무

茶筌을 만들 대나무를 건조시키고 있었다

이꼬마시는 茶筌으로 유명하다

슈퍼에서 봄의 반찬, 菜の花가 있어

芥子和え를 했다

약간 맵다

TV에서

栗原하루미 씨의 肉じゃが(감자)
만드는 것을 보고

따라 해 보았다


조미료의 분량은 알려 주지 않았다

궁금한 사람은 책을 사서 봐야 된다 ^^

일반적으론 고기와 감자와 양파를 같이 볶는데

이분은 제일 나중에 고기를 넣고 요리했다

그리고 糸蒟蒻이또 콘냐쿠는 넣지 않았다

고기가 단단하지  않고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맛도 있다

오후 3시경

高山竹林園애서 구입한

抹茶로 티타임을 가졌다

(나는 和菓子는 먹지 않았다 )

먼저 달싹한 과자를 다 먹고

차를 마신다

오늘은 동지라서

일본은 호박을 먹는다

발음에 ん이 달린 것은
運이 좋다, 운기가 상승한다는 이유로

호박은 南京なんきん(난킨 )으로도 말하며 ん(ㄴ ? )이 2개나 있다

그리고

같이 팥을 넣어 요리하기도 한다


동지때는

浴槽에 유자를 넣어 목욕한다

柚子風呂、

난 팥죽을 좋아 하는데 올해가 가기전이 먹고 싶다


베스트의 앞부분을 짜기 시작했다

신년 정초에는 입을수 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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