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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수요일 처음으로 코스토코를 가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12. 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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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코스토코의 에그젝티브회원에서

일반회원으로 바꾸고 잔액을 돌려받고 싶다고  해서 갔다 왔다

이전에는
코스트코는 집에서 고속도로로 한 시간 이상 가야 하는 곳에 있었는데

올 4월에 집에서 가까운 데가 생겼다


나는 이곳을 오늘 처음 가본다

바로 옆에는 아웃렛이 있다

코스트코 입구 쪽에 보석도 팔고 있어서 놀랬다

이곳은

현금 아니면 마스터카드만 지불이
가능하다고 했다

크리스마스용 화분도 팔고 있었고 스포티한 옷도 있었고 고기류 생선류도 전부 큰 팩 사이즈였다

시간이 없어서 필요한 것만 조금 구입하고 다 못돌아 보았다

CJ의 찌짐도 팔고 있어서 반가웠다

육개장 라면이 있어서 사고

돼지고기

요구르트

글루텐프리의 치즈 들어간 빵과

우유, 버터, 토르티야,

신데렐라인형을  유이용으로 구입



곧 5개월이 되는 손녀 사야

14시 45분까지 딸의 집으로 돌아와야 해서  13시 50분에 코스트코를 나왔다

저녁은
연말선물로 받은

규슈의 대창鍋를 해서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다

대창에 기름이 있어 나는 좀 염려가 되었으나 ,,,,정ㅡ말 오랜만이어서

눈 찔금 감고 먹. 었  다 !

일본사람 입맛에 맞게 만든 것인데

맛이 괜찮았으나 근데 좀 짜다

일본사람들은 좀 짜게 먹는것 같다

저녁을 먹고

검은콩요리를 했다 (200g)

소금과 중소 小さじ1/2을  넣고 2릿터의 물에 6시간 이상 담가 두었다가 삶아

설탕 100그램 간장 2 큰 스푼을 넣고 졸였다

검은콩인데 껍질이 많이 벗겨져 볼품이 없는데


시판되는검은콩은 보기에도 좋다

일본사람들은 콩요리를 부드럽게 해서 먹는데

나는 좀 단단한 게 좋다

어릴 적에 먹던 콩조림이
추억의 맛이다

오랜만에 밑반찬

베스트를 짜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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