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暮らし

誕生日断想

nadeshiko 清 2022. 10. 27. 18:13

아침 일찍

라인LINE으로 지인, 친구로 부터

생일축하 멧세지가 왔다 , 예쁜 움직이는 카드로 !

옆에서 듣는말보다 더감동적일때도 있다

남편이 점심때 온면을 만들어 주었다
오늘은 날씨가 싸늘하고 몸도 왠지 무거워서 방콕!

녹차을 내리고 따뜻한 床暖房방에서

송혜교의 연속드라마를 보다가 지루해서 마지막이야기를 보고 끝냈다

오후 2시경

교회의 전도사님께서 생일축하 카드를 주셨다

자필로 쓴 편지는 참 반갑다


항상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분

감사의 마음을 주님께 올린다




엄마가 영면하시고

첫번째 맞이하는 생일이다

저녁에 미역국을 먹으며

하늘나라에 계시는 엄마를 그리워 한다

이제야 실감이 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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