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서 본 작은 정원
가을을 느끼게 한다
10월 31일 뜨게질 교실이 있어
실을 사러 수예점에 갔다 왔다
간단한 숄을 짜볼까 한다
수예점엔 요렇게 예쁜 뜨게가방도 있고
대형수퍼 이온몰에서 네스카페 돌체를 기계는 무료제공
대신에 3개월에 18박스를 구입하면 된다고 해서 귀가 솔깃 해졌다
일년에 72박스 ,,,
한박스에 캡슐이 몇개 들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다 소화시키기는 어려울것 같아
좀 고려해 보기로 하고 자리를 떠났다
(남편은 커피를 안마시고 홍차만 마신다 ^^;;)
(차라리 기계를 구입하고 캡슬만 네스카페온라인에서 사도 되겠다 싶어서 )
커피맛은 좋았다
한국에서 사온 상추씨만 조금만 심었다
매년 피어주는 브라쉬같은 꽃
예쁘지 않나요 ??? ^^
수예점에서 손녀가 실버니아패미리 인형을 손가락질 하길래
관심이 있나 했더니
일요일날 부모따라 놀러간 집에 이 인형이 있어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이제 한살인데,,,,,
인형을 기억하고 손가락질 하다니 !!!
놀라운 한살 , 유이 쨩 !!!
나는 할미바보??일까 !!! ㅋ
인형을 사주기로 했다
실버스타와 엠파이어
어느것이 예쁜지 ,,,,
색깔이 미묘하게 틀린다
생각중
근데 이건 잘 자라서 크게 되면 놔둘데가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