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節分과 立春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2. 2. 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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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은 일본에선 節分으로 김밥을 먹는다
그해의 方角쪽으로 향해 먹으며
먹을동안은 아무 말 하지 않고 ,,, 올해는 북북서 쪽이다
그리고 鰯도 먹는데 몸안에서 邪気나쁜 기운을 쫒아 낸다는 설이 있다
매년 마끼즈시 (김밥) 의 가격이 올라 가는 느낌이다
안에 넣는 재료를 해산물의 고급식재요로 하고
일년에 한번 있는 풍습이라 약간 비싸도 모두들 구입하니까
집에서 김밥을 만들 예정이었는데
나도 귀찮아서 조금만 구입했는데 역시 좀 모자라는것 같아 김밥도 약간 말았다

오늘 2월 4일은 입춘이다
달력은 입춘이나 아직 추위가 겨울이나 오늘낮은 봄날같은 햇살이다
며칠전 다육식물과 풀꽃을 몇개 구입해 화분에 심었다
이전부터 있던 宿年草가 살아 있어서 버리긴 아까워서 필요 없는 가지만 자르고 그냥 놔 두었다
(연두색 몸빚에 눈둘레가 흰색새) 目白가 귤을 먹을수 있게 나무 가지에 꽂아 놓았더니 제법 와서 먹어 준다

뽁은콩을 자기 나이만큼 먹어야 되는데
너무 많아서 적당한량만 먹었다
그런대로 고소하고 맛있다
콩을 던지면서 복은 집안으로 들어오고
재앙은(鬼) 집밖으로 나가라! 외치며 던진다
이곳풍습을 즐기고 있다
3월이 오면 “히나마쯔리 ”라서 히나 인형을 장식하고
여자애의 무럭무럭 잘 자라나게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野呂毛糸회사로 부터 주문한 털실이 도착했다
책도 한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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