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민소매위에 걸치려고 레스뜨기 를 시작한게 가을에 들어서서 겨우 완성 했다 눈아프고 레시피도 간단한데도 외우지 못하고 엉망 징창으로 짯지만 23일 고투 트라벨 와카야마 和歌山白浜XIV에크시브에 가는 여행에 입고갈 예정이다 원피스에 걸어본 사진은 아직 짜던 도중에 이메지 을 보기위해.... 액자는約15년전 북한에서 구입한 고액의자수의 풍경화인데, 회사 사장이 60만원을 들여 표구한것을 내가 맘에 든다고 옛날 지점이전 할때마다 끌고 다니니 결국은 나중엔 나에게 주신것 ㅎ
올 겨울용으로 손자에게 wool 울의 베스트를 하나 짜 주고 싶다 할매표 베스트 ^^? - - - - 보라색 꽃은 이웃 부인이 내가 봄에 갇고 싶다고 이야기 한건데 화분갈이 을 하면서 이꽃외에도 몇개나 주셨다 상세한 설명의 편지와 함께 글씨도 달필로 아주 멋지게 적어서 참 고마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