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겨우 완성한 볼레로

수예. 반찬, 만들어보기 새 카테고

by nadeshiko 清 2020. 10. 14. 16:21

본문




여름에 민소매위에 걸치려고 레스뜨기 를 시작한게 가을에 들어서서 겨우 완성 했다
눈아프고 레시피도 간단한데도 외우지 못하고
엉망 징창으로 짯지만
23일 고투 트라벨 와카야마 和歌山白浜XIV에크시브에 가는 여행에 입고갈 예정이다
원피스에 걸어본 사진은 아직 짜던 도중에 이메지 을 보기위해....
액자는約15년전 북한에서 구입한 고액의자수의 풍경화인데, 회사 사장이 60만원을 들여 표구한것을 내가 맘에 든다고 옛날 지점이전 할때마다 끌고 다니니 결국은 나중엔 나에게 주신것 ㅎ

올 겨울용으로
손자에게 wool 울의 베스트를 하나 짜 주고 싶다
할매표 베스트 ^^?
- - - -
보라색 꽃은 이웃 부인이 내가 봄에 갇고 싶다고 이야기 한건데 화분갈이 을 하면서 이꽃외에도 몇개나 주셨다
상세한 설명의 편지와 함께
글씨도 달필로 아주 멋지게 적어서
참 고마우신 분

이런 소소한 행복감으로 타향살이 지낼만 하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