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토요일부터 9월22일까지 4연휴로 이곳에선 실버위크라고 한다 토요일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 全粒粉빵과 달걀삶은것 과 사라다 우유 요크르트 로 아침을 먹고 9시에 딸아이가 사위와 整体院에 맛사지 하러 간다고 손자을 맡기고 둘은 외출을 했다 사이가 좋은 젊은두사람이다 어제저녁도 영화보러 간다고 저녁에 손자를 맡겼다 어린애기 키우기가 힘드는걸 아니까 될수있는한 도와 줄려고 나도 노력한다
점심은 찰보리 와 흑미를 넣고 지은 밥에 버터를 넣고 뽁음밥 을 오랜만에 했다 달걀 양파 홍당무 피만 소세지를 넣고 紫蘇の実을 소금에 절인것을 소금을 씻어 내고 넣었더니 씹히는 식감이 좋다
16시경 딸아이가 돌아와서 손자를 데리고 자기집으로 돌아가주어서 화장하고 옷갈아 입고 자동차 로 30분정도 걸리는 대형수퍼마켓에 갔다 전문점의 보석상이 창립40주년 세일을 한다기에 初日첫날인 오늘 가서 패션 쥬얼리을 하나 구입했다. 한 사이즈 크게 해달라고 맡기고 왔다 나 자신에게 선물하는 御褒美다 (재해보험회사 로 부터 태풍피해로 지붕수리비용을 배상받은 보험금일부로 사다 )
내일은 경로의 날이라 교회의 전도사 님께 드리는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 그분은 딸이 없으시기에
저녁은 간단하게 꿉기만 하면 되는 기름끼 없는 부분의 스테이크로 먹었다 요새는 나이가 든탓인지 저녁10시도 되기전에 잠이 온다 내일은 교회에 갔다가 점심을 경로의 날도 있고 해서 좀 그럴싸한 레스토랑 에서 할까?하고 남편에게 물으니 자기는 노인 아니란다 ㅎ 67살 마음이 젊으 시네
월요일은 아이들 가족과 캠프의 예약이 되어 있다 나라현의 오지 텐카와 무라 (天川村) 손자들과 사위 며느리 와 함께 하는 즐거운 여행을 기대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을 맞이의 시작이다 11월초순엔 내 생일 축하선물로 남편이 준비한 하코네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