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겨울에 심었던 구근 백합과 카사블랑카의 꽃이 피었다 카사블랑카는 아직 꽃봉오리만 맺혔다 이꽃이 피기까지 약 8개월을 기다렸다 기다림
계속되는 장마와 큐슈지방의 비로 인한 피해 또 코로나비상사태 처음 발생시 보다 감염자가 더 늘어 났다 한국도 가고 싶으나 엄두도 못내고 있다 엄마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나 사용할줄을 잘 몰라 전화연락도 잘 못하고 있다 항상 건강할줄 알았던 엄마가 가벼운 침해로 노후에 고생할줄은 정말 상상치도 않았다
4월에 2년전에 태풍으로 피해당한 지붕수리비용을 보험회사에 서류를 구비해서 제출 하였더니 6월말에 보험금이 들어 왔다 약 400만원 공돈같다 코로나 때문에 자택근무로 지불이 늦어 졌다며 다른피해 장소가 있으면 견적받아 제출하면 고려 하겠다고 담당자가 말했다 고마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