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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와 평온한 주말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3. 12. 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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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토요일

매년 개최되는 크리스챤 모임의 크리스마스 例会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스케쥴을 맞추느라  

간사인 이사장님이 수고를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7일은 카고시마로 부터 몇십년만에 스마트폰으로 연락이 취해진

친구가 저희집에 방문하게 되어있었으나

간사되시는 분이 꼭 참가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에

친구의 스케줄을 다음날로 미루고 참가 했습니다.

장소는 Kobe 아시야의 한 회원의 저택에서 약 30명정도 모였습니다.

요리는 그댁의 형님되시는분이 아메리카 로스에서 수시 점을 경영하시는데

매년 12월이 되면 설쉬로 일본으로 오시는 모양으로

손수 많은 음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성서 공부후에 식사후 한마디씩 소감을 말하는데,

반짝이는 눈동자가 주시 하는 상황속에 가슴 두근거리며

두서 없이 몇마디 했습니다. 사진속의 저는 눈을 내려 깔고 있습니다만, 아마 긴장해서 일겁니다. ㅎ

건너편에 앉아 있던 타이환 사람인 친절한 오우하라 자매님이 찍어 Line으로 보내 주었습니다.

그녀는 자동차 부품을 수입하여 일본기업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회사 그만 두고 Free로 일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12월 13일

저희 집에서 부터 차로 좀 달리면 도착하는

헤구리의 미찌노에끼에 들렀읍니다.

 

신선하고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야채들을 사고

葉牡丹도 구입

 

 

 

 

 

法隆寺호우류지도 그곳에서 가까워서

찬 겨울비가 내리는 속에 절 외관만 사진을 찍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옛날 애들이 유치원생일때 일부러 전차타고 버스타고

금당의 벽화를 보러 간다고 들린 일이 있습니다.

참 懐しいですね。

 

 

 

 

 

 

 

 

 

 

 

 

 

 

 

1985년

나라의 후지노끼 고분 속에 많은 출토물이 나왔다고 TV에서 대대적으로 방영된 곳입니다만,

저는 이날 첨으로 가보았습니다. 

많은 보물이 나온걸 보면 아마 그당시 귀한 신분인게 분명합니다.

 

 

 

 

 

 

 

 

 

 

道の駅에서 사온 하보탄들 ..

화분을 사와서 심어야 합니다.

저의 12월 연중행사 중의 하나 입니다.

 

 

 

 

 

12월 14일 친구들과의 망년회에 참가하기 위해

나갈 준비하며

차한잔 마시는 행복한  시간,, (๑≧౪≦)

차는 새콤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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