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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3. 11. 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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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염색을 하러 집에서 한 30분 정도 걸리는

야마토 코오리야마大和郡山市의 에스테 살롱에 갔다 왔다

전차를 두번 갈아타고 오사카까지 가는것 보다는

차로 갈수 있는 곳이라 편한데,

염색의 仕上がり는 오사카 살롱의 담당자가 솜씨가 좋다

좀더 트리트먼트를 모근부분 흰머리에 문질러 달라고 하고 싶은데

 속으로만 생각할뿐 그냥 지나간다..

항상 차도 대접 해 주는데, 이 커피 한잔에 하고싶던 말도 흘려 내린다.ㅎ

저기 흰의자는 여기서는 요사라고 하는데

쑥찜인 모양인데, 땀이 많이 나오며 몸에 좋다는데

아직 해보진 않았다

 

 

 

 

얼마전 미찌노에끼에서 구입한 豆락쿄라는 작은 화분,

자주색의 앙징스런 꽃이 달려 있다

드물게 보는 꽃이라 제가 안고 왔지요.

 

 

 

 

11월 20일

한국에서 오신 거래처분이 고맙게도 김치와 김을 선물로  주셨다

항상 받기만 하고 드리는것은 가끔 沈香이라 송구 스럽네.

한데 선물은 받는것도 고맙고 주는것도 즐거워요.

 

 

 

 

3일내내 저녁을 외식을 하니

체중이 걱정이 된다 ^^;

 

 

 

 

 

 

 

 

 

 

일본요리집에서  하나 하나 코스로 나오니

손님앞에서 카메라 드리댈수도 없고 ..

 

부리의 소금구이

 

 

11월 23일

일본 친구랑 김 계선씨의 콘서트에 다녀 왔다

한큐 백화점에서 만나, 10층의 수예점에 들러 예쁜 레스를 구입, 

예쁘고 좋은 물건들로 매장이 넘처난다. 

부인복, 소품등,가격도 비싸고 해서  눈으로만 쇼핑을 하고

점심을 뮨헨에서 먹고, 우메다의 페닉스 홀로,

 

 

 

 

콘서트가 끝나고 김씨와 악수를 하고 난뒤 한장 찍었다

한국노래가 많아 일본 친구에게 좀 미안했지만, 그녀도 괜찮다 하니 다행이었다

 

요즘의 콘서트는 노래 도중에 곡의 설명이라던지 코멘트도 들어가는데 

나같이 대중앞에서 말못하는 사람은  노래 잘해도

큰 고민일꺼다..ㅎ

 

 

 

 

11월 24일

딸아이가 동경에 국가인정시험을 보러가는데

신 오사카 역 출발 6시의 신칸센을 타기위하여

아침 4시반에 집을나서 신오사카역까지 배웅해 주었다

 

단풍은 이제 물들기 시작 했고 시내까지 나온김에

아침일찍 오사카에서 유명한 미노오의 폭포로 달렸다

주차장은 텅비어 잇었고 이제 동이 터 주위가

어둠과 밝음의 교차속에  있었다

사진은 차에서 많이 기다렸다가 폭포쪽으로 내려가 찍었음

이른 아침시간에도 역에서 부터 걸어 올라오는 하이킹 족들이 많았다

 

 

 

 

 

 

 

 

 

 

 

매점이 영업준비를 분주하게 하기 시작했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서로 아침인사를 하는 

기분 좋은 아침  

早起きは三文の徳 !^^

 

 

 

 

 

 

 

 

 

 

 

아름다운 가을은 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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